[고령=뉴스핌] 남효선 기자 = 16일 오후 2시16분쯤 경북 고령군 성산면 삼대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출동한 산림당국에 의해 39분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와 산불진화인력 58명(산불진화대 18, 산림공무원 10, 소방 30)을 긴급 투입해 산불 발생 39분만인 이날 오후 2시 55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이날 산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고령군 소재의 한 고물상에서 발생한 화재가 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조사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동절기 가뭄으로 인해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이다"며 "사소한 불씨가 원인이 돼 큰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굉장이 높은만큼 일체의 소각행위는 절대 금지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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