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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피겨천재' 발리예바, 도핑사실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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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러시아 피겨 발리예바 도핑 확인
CAS 긴급 청문회에서 출전 결정
[베이징= 로이터 뉴스핌] 김용석 기자 ='16세 신기록 제조기' 카밀라 발리예바가 완벽한 연기로 1위에 올랐다. 발리예바는 6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팀 이벤트(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51.67점, 예술점수(PCS) 38.51점을 합해 총점 90.18점을 기록, 1위을 차지했다. 2022.02.06 fineview@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도핑 의혹에 휩싸인 러시아올림픽선수단 '피겨 천재' 카밀라 발리예바의 도핑 사실이 확인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1일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발리예바가 대회 전 도핑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공식 발표했다. 오는 15일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 출전을 앞두고 있는 발리예바의 출전 여부는 국제스포츠 중재재판소(CAS)의 긴급 청문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발리예바의 도핑은 지난달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 유럽선수권을 앞두고 제출한 샘플에서 금지 약물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러시아 반도핑기구가 도핑 위반 사실을 알고도 발리예바에게 내릴 임시 징계를 철회한 것으로 드러나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이번 대회에서 도핑 검사를 독립으로 수행하고 있는 단체인 국제검사기구를 통해 국제 스포츠중재재판소에 제소했다.

앞서 지난 7일 피겨스케이팅 단체전에서 러시아올림픽선수단은 발리예바의 압도적 연기를 앞세워 우승했다. 하지만, 다음날 예정됐던 메달 시상식이 열리지 않아 도핑 의혹이 제기됐었다.

러시아 언론은 발리예바가 베이징올림픽 개막 전 제출한 샘플에서 금지 약물 트리메타지딘이 발견됐다고 보도했고, 이에 대해 국제올림픽위원회 등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일단 발리예바는 개인전 출전을 대비해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이날 오전 중국 베이징 캐피털실내경기장에서 약 35분 동안 4회전 점프 등 개인 훈련을 진행했다. 발리예바는 훈련 뒤 기다리고 있던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말을 하지 않고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CAS의 판결은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이 열리는 15일 이전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발리예바는 피겨스케이팅 팀 이벤트(단체전)에서 러시아의 금메달을 앞장서 이끌었다. 최악의 경우는 러시아 금메달이 박탈될 수 있고 발리예바의 개인전 출전도 무산된다.

[베이징= 로이터 뉴스핌] 김용석 기자 = '여자 피겨' 신기록 제조기 러시아의 카밀라 발리예바(16)가 2일 중국 베이징동계올림픽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훈련하고 있는 모습. 발리예바는 남자도 하기 힘든 고난도 4회전 점프인 쿼드러플 살코, 쿼드러플 토루프 등을 깔끔하게 처리, 국제 대회마다 세계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도 일본 피겨 스타 하뉴 유즈루(27)와 함께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발리예바는 미국의 미케일라 시프린 등과 함께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베이징올림픽 '주목할 선수들'에도 이름을 올렸다. 2022.02.03 fineview@newspim.com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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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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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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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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