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가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역화폐인 동해페이로 지급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동해시민의 생활안정과 일상회복을 위해 모든 시민에게 1인당 2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동해페이로 지급한다.

이에 시는 지난달 25일 오전 0시 기준, 동해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세대주 신청 원칙에 따라 세대별 합산해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온라인의 경우 2월 14일부터 3월 14일까지며, 오프라인은 2월 21일부터 3월 14일까지다.
온라인 신청은 스마트폰에'그리고'앱을 설치, 회원가입 후 카드를 등록해 앱 메인 화면에서 '동해시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카드는 우편 신청, 농협, 행정복지센터에서 무료로 수령 가능하다.
오프라인 신청은 세대주가 직접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신청해야 하며 세대주가 방문할 수 없는 경우 세대주의 신분증과 위임장, 신청서를 지참해 대리인(세대원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심재희 기획감사담당관은 "2022년 긴급재난지원금을 '동해페이'로 지급함으로써 지역 내에서의 소비활동을 유도해 동해시민의 생활안정과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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