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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메타패션 클러스터' 조성 추진…글로벌 패션테크 시장 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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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패션×셀럽 콜라보…메타버스 패션쇼 시행
제조 현장 지능화 위한 디지털 역량센터 설치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글로벌 패션테크 시장 선점을 위한 '메타패션 클러스터'가 조성되고 유명 디자이너와 셀럽 메타패션 협업 프로젝트, 메타버스 패션쇼 등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또 제조 현장의 지능화를 돕기 위해 한국판 디지털 역량센터가 설치돼 현장 정보수집부터 디지털트윈까지 시연,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산업통상자원부 10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섬유패션과 IT, 연예기획사 대표들이 참석한 간담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섬유패션의 디지털 전환 전략'을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나이키가 출시하는 가상세계 '나이키랜드'(Nikeland)의 전경 [사진=나이키] 2021.12.24 shj1004@newspim.com

이날 발표된 '섬유패션의 디지털 전환 전략'은 ▲글로벌 패션테크 시장 선점 ▲제조 현장의 지능화 및 자동화 ▲디지털 기반의 산업생태계 조성 등 3대 전략과 9개 정책 과제로 구성됐다.

우선 글로벌 패션테크 시장 선점을 위해 '메타패션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유명 디자이너와 셀럽의 메타패션 협업 프로젝트, 메타버스 패션쇼 등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패션테크는 섬유패션과 IT가 결합된 시장으로 스마트 의류, 개인 맞춤형 의류, 가상 의류 등이 대표적이다.

시범사업은 우선 유명 디자이너와 셀럽이 협업하여 가상 의류를 제작하고 대체불가능한토큰(NFT) 기술을 적용해 판매하는 프로젝트를 다음 달에 착수한다.

하반기에는 올해 40회를 맞이하는 'K패션 오디션'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수상작을 대상으로 메타버스에서 버추얼 패션쇼를 개최하고 해당 수상작의 가상 의류를 현장에서 바로 판매할 예정이다.

'패션+IT+문화'가 공존하는 지역에 조성될 세계적 수준의 '메타패션 클러스터'에는 창작·창업 공간인 플레이그라운드를 구축해 가상의류 제작을 지원한다. 건물 내에 대형 홀로그램 스튜디오를 마련해 버추얼 패션쇼를 개최하고 메타버스 등을 통해 전세계에 홍보할 계획이다.

'섬유패션+IT' 융복합 인력의 수요 증가에 대응해 재직자의 디지털 기술·장비 활용을 돕고 패션테크 분야의 석박사급 연구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제조 현장의 지능화를 돕기 위해 한국판 디지털 역량센터를 설치해 현장정보수집부터 디지털트윈까지를 시연·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섬유패션의 5대 공정별 지역특화센터를 디지털 장비, 인력 등의 보강을 통해 디지털 역량센터로 전환하고 이를 통해 기업 수준별 디지털화 솔루션 제공과 함께 학습공장을 운영해 공정 재배치를 실제 적용하기 전에 데모 테스트를 지원한다.

디지털 전환의 경험이 풍부한 생산기술연구원을 중심으로 6개 디지털 역량센터가 참여하는 섬유패션 디지털 역량센터 협의체를 운영해 기업 지원의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고 축적한다.

이밖에도 원단-염색가공-패션유통의 밸류체인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집적·공유하는 개방형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해당 데이터의 비즈니스 활용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다른 업종과는 달리 섬유패션산업에서는 디지털 전환이 생산공정 혁신을 넘어 패션테크라는 블루오션을 만들어내고 있다"며 "패션테크는 섬유패션산업의 오랜 숙원인 글로벌 브랜드 창출과 청년이 선호하는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분야"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섬유패션산업이 제품에서 콘텐츠·서비스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섬유패션업계가 IT업계, 엔터테인먼트 업계 등과 협업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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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학 평균 등록금 727만원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26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이 727만300원으로 전년보다 14만7100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대학정보공시 대상은 총 403개 대학이다. 교육부는 이 가운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와 전문대학 125개교를 대상으로 등록금 현황을 분석했다. 사이버대학, 폴리텍대학, 대학원대학 등 86개교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됐다. 2026년 대학 평균 등록금 현황. (명령어: 기자가 관련 내용을 입력한 후 기사용 인포그래픽 제작을 주문했음). [일러스트=퍼플렉시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 중 130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다. 전체의 67.7%에 해당한다. 나머지 62개교, 32.3%는 등록금을 동결했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727만30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12만3100원보다 14만7100원 올라 2.1%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대 평균 등록금이 823만1500원으로 국·공립대 425만원의 약 1.9배 수준이었다. 사립대 등록금은 전년보다 22만7500원 올라 2.8% 상승했고, 국·공립대는 1만2200원 올라 0.3% 상승하는 데 그쳤다. 소재지별 격차도 나타났다. 수도권 대학의 평균 등록금은 827만원으로, 비수도권 대학 661만9600원보다 165만400원 높았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수도권이 2.7%, 비수도권이 1.6%였다. 계열별로는 의학계열 등록금이 가장 높았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의학 1032만5900원, 예체능 833만8100원, 공학 767만7400원, 자연과학 732만3300원, 인문사회 643만3700원 순이었다. 전문대학 등록금도 올랐다. 전문대학 125개교 가운데 102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고 23개교는 동결했다. 등록금을 올린 전문대학은 전체의 81.6%로, 4년제 일반·교육대학보다 인상 비율이 높았다. 전문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665만3100원으로 전년 647만8700원보다 17만4400원 올랐다. 상승률은 2.7%다. 전문대학도 사립과 공립 간 차이가 컸다. 사립 전문대 평균 등록금은 668만6600원으로 전년보다 17만5700원 올랐다. 반면 공립 전문대는 223만1200원으로 전년보다 4700원 낮아졌다. 소재지별로는 수도권 전문대학 평균 등록금이 708만1900원, 비수도권은 628만7800원으로 집계됐다. 두 권역 모두 전년보다 2.7% 상승했다. 전문대학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예체능 722만9300원, 공학 678만8600원, 자연과학 671만8700원, 인문사회 592만4200원 순이었다. 대학별 세부 공시자료는 이날 12시부터 대학알리미 누리집에 공개된다. 이번 4월 공시에는 등록금 현황, 등록금 납부제도 현황, 등록금 산정 근거, 대학의 사회봉사 역량 등 4개 세부항목이 포함됐다. jane94@newspim.com 2026-04-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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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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