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수도권 집중… 경기 3651명·서울 3626명
[서울=뉴스핌] 강주희 기자 = 설 연휴가 끝난 3일 오후 6시까지 1만7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해 동시간대 역대 최다 기록이 바뀌었다.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모두 1만719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만3616명이었던 전날보다 3580명 증가한 것으로 동시간대 역대 최다 기록을 또 갈아치웠다.

또 일주일전인 지난 27일 동시간대 발생한 9094명과 비교하면 1.9배 늘어난 수준이고 2주전인 지난달 20일 같은 시간 집계치인 4499명과 비교하면 3.8배 증가한 규모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경기가 3651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3626명, 부산 1777명, 대구 1648명, 인천 1485명, 경북 1057명, 충남 810명, 광주 702명, 대전 675명, 강원 596명, 전북 266명, 세종 247명, 전남 199명, 충북 170명, 제주 162명, 경남 80명, 울산 45명 순이다.
방역당국은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4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filt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