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올해부터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등록 장애인에게 가사, 외출활동 등을 지원하는 장애인 맞춤형 도우미 사업을 추진한다.
26일 시에 따면 생활지원 대상은 만 6세 이상의 등록 장애인 중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이며, 가사간병 방문서비스, 노인돌봄서비스 등 이에 준하는 재가서비스와는 중복지원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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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청 청사 전경 모습이다[사진=안성시] 2022.01.26 krg0404@newspim.com |
신청은 안성시 장애인복지관이나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지원 대상자는 사업 수행기관인 안성시장애인복지관에서 서류 검토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맞춤형 도우미가 대상자를 방문해 월 48시간 이내,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가사지원, 건강위생관리, 외출지원, 정서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krg04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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