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정치 국회·정당

[여론조사] 국민 10명 중 7명(77.4%) "대선까지 지지후보 안 바꿀 것"

기사입력 : 2022년01월19일 08:00

최종수정 : 2022년01월19일 08:00

연령대 높을수록 '계속 지지' 응답자 많아
대구·경북 가장 높고...부산·울산·경남 낮아

[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국민 10명 중 7명이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오는 3월 9일 대통령 선거일까지 계속 지지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리아정보리서치가 뉴스핌 의뢰로 진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대통령 선거일까지 계속 지지하겠느냐'는 물음에 77.4%가 "그렇다"고 응답해 지지후보 변화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바꿀 수 있다"는 응답은 19.8%, "모르겠다"는 응답은 2.8%였다.

특히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다"고 답하는 비율이 높아졌다.▲만18세~20대 65.3% ▲30대 67.7% ▲40대 81.6% ▲50대 82.7% ▲60대 이상 83.3%로, 특히 40대 이상 연령층에서 그 경향이 두드러졌다.

반대로 바꿀 수도 있다는 응답은 연령대가 낮을수록 낮게 나타났다. ▲만18-20대 32.9% ▲30대 26.7% ▲40대 16.3% ▲50대 15.2% ▲60대 이상 13.8%다. 

지역별로는 계속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대구·경북(80.1%) ▲경기·인천(80.0%) ▲전라·제주(79.4%) ▲충청·강원(78.0%) ▲서울(74.2%) ▲부산·울산·경남(71.8%) 순으로 나타났다.

바꿀 수 있다는 응답은 부산·울산·경남이 25.0%로 가장 높았고 ▲서울(21.6%) ▲대구·경북(19.9%) ▲경기·인천(18.3%) ▲충청·강원(17.8%) ▲전라·제주(16.4%)가 그 뒤를 이었다.

성별로는 남성 76.6%, 여성 78.1%가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다고 답해 남성이 변경 가능성이 조금 더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김민수 코리아정보리서치 대표는 "통상 선거 100일 전부터 (지지후보가) 굳어져가기 시작한다"며 "이번 대선의 경우 유권자들이 오랜 시간 후보들을 지켜볼 수 있는 자료들이 많았기 때문에 당장 오늘 선거일이라고 해도 뽑을 수 있는 후보가 마음 속으로 정해져 있을 것"이라고 해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뉴스핌의 의뢰로 코리아정보리서치에서 지난 1월 17일 전국의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100%)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5.0%이고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1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http://www.nesdc.go.kr)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adelant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10년만에 최강세 '킹 달러'..."하반기에는 힘 빠질 것"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올 상반기 10여 년 만에 가장 강력한 상승세를 보이며 '킹 달러'의 면모를 과시한 미 달러화의 향방을 두고 전문가들도 의견이 분분하다. 일각에서는 하반기 글로벌 경제가 둔화하며 달러화가 추가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보고 있는 반면, 하반기에는 상승세가 꺾일 것이란 반론도 만만찮다. 달러화의 움직임에 글로벌 경제와 증시가 요동치는 만큼 달러의 움직임에 쏠리는 관심도 남다르다. 29일자 마켓워치는 올 상반기 달러가 강세를 보인 원인과 하반기 전망을 소개했다. 2022-07-01 08:43
사진
"어대명 막아라" 전면 나선 97그룹...승부수 알고보니 [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연이은 선거 패배 책임을 지고 윤호중·박지현 비상대책위원회가 총사퇴하자 마자 불거진 더불어민주당의 '어대명(어차피 당대표는 이재명)'론이 변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른바 '97그룹(90년대 학번, 70년대생)' 의원들이 잇따라 당 대표 출사표를 던지면서 이재명 대세론을 뚫고 반전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022-07-01 05:40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