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현석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68명 발생했다.
14일 서울시 및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수는 768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검체검사. [사진=뉴스핌DB] |
이는 전날 같은 시간 기준 확진자 779명보다 11명이 감소한 수치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별로 살펴보면 ▲관악구 소재 노래연습장 관련 4명(누적 67명) ▲광진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3명(77명) ▲강남구 소재 실내운동시설 관련 1명(26명) ▲종로구 소재 고등학교 관련 1명(13명) 등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기타 확진자 접촉자 384명(10만148명), 해외유입 86명(3562명), 기타 집단감염 11명(3만6771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 8명(5010명), 감염경로 조사 중 270명(9만5044명) 등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서울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24만7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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