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양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8일부터 2022년 새해를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3D 입체 영화를 상영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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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립박물관 신년맞이 3D 영상물[사진=양산시립박물관] 2022.01.14 psj9449@newspim.com |
새롭게 선보이는 3D애니메이션은 2편(스카이포스, 축제의 꿈)으로 스카이포스는 산사태의 위기 속에서 펼쳐지는 소방 비행기들의 구출대작전을, 축제의 꿈은 소심하던 소년이 환상의 나라로 모험을 떠나면서 친구들을 구하는 용기와 지혜를 담고 있다.
영상물의 관람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휴관일(월요일)을 제외하고 평일 6회(오전 2회, 오후 4회), 주말 4회(오전 2회, 오후 2회)에 걸쳐 무료로 상영된다. 정부의 방역수칙에 따라 매회 68명까지 제한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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