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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경기 공약 발표 "GTX-D·E·F 신설...외곽순환도로 조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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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첨단산업 클러스터 구축
제1기 신도시 재건축 리모델링
경기 지역 방문 7가지 공약 제시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2일 경기 지역 방문을 계기로 "서울 도심까지 30분 내 접근이 가능한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D·E·F 노선 신설로 경기를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경기도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참여 일정에 맞춰 경기 지역 공약 7가지를 제시했다.

[고양=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 필승결의대회에서 연설의 마치고 당원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2022.01.12 photo@newspim.com

윤 후보는 "GTX 노선의 신설 및 연장으로 수도권 주요 거점을 신속히 연결, 서울 도심까지 30분 내 통행권을 구축하고 경기도민의 교통편익을 획기적으로 증진하겠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GTX-D 노선은 김포~강남~팔당의 수도권 남부를 동서로 연결한다. GTX-E 노선은 영종 청라 검암~김포공항~남양주~구리의 수도권 북부 또한 동서로 연결한다.

수도권 거점 지역을 잇는 순환노선 GTX-F 노선을 신설하는 한편, 기존의 GTX-A와 GTX-C를 평택까지 연장해 경기도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수도권 북부를 연결하는 GTX-E 노선의 활성화를 통해 상대적으로 낙후되었던 경기 북부지역이 발전하는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동서남북 광역 교통망 구축도 신속 추진할 계획이다. 윤 후보는 수도권 외곽순환도로의 미연결구간 완성의 조기 추진을 약속했다.

윤 후보는 "경기도 동서남북으로 체계적이고 조밀한 광역 교통 네트워크를 확충해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원활한 물류 흐름을 촉진하겠다"며 "수도권의 점진적 팽창과 인구 유입으로 인해 경기도의 교통 혼잡이 가중되고 있으나, 일부 지역의 교통 인프라 미비로 지역 내 균형발전에 애로를 겪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구체적으로 ▲서울~동두천~연천 남북 고속도로 건설 ▲포천~철원 고속도로 연장 ▲송파~양평 고속도로 조기 착공 ▲여주~양평(37번 국도) 자동차 전용도로 건설 ▲경전철 위례ㆍ과천선 안양 연장 ▲제1순환고속도로 부천~계양 구간 지하화 ▲지방도 309호선(과천대로) 지하화 ▲평택~안성~부발 단선전철 신설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 후보는 "경기도 광역교통망 확충은 교통정체 해소뿐만 아니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며 "나아가 경기 북부 접경지역의 경우 향후 남북경제협력에 대비한 남북교류 거점도시로의 육성을 고려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양=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 필승결의대회에서 연설의 마치고 당원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2022.01.12 photo@newspim.com

경기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4차산업 중심 클러스터와 융복합 R&D(연구개발) 단지도 구축해 전략적으로 육성한다. 이를 통해 디지털 경제도시로의 전환을 도모할 수 있다. 수도권의 양적ㆍ질적 확대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에는 미개발 지역이 여전히 많고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갖춘 지역에서는 신산업 유치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구체적으로 ▲파주메디컬 클러스터와 고양테크노밸리가 연결된 바이오 클러스터 ▲파주 LCD 산단과 양주테크노밸리가 결합된 디스플레이ㆍICT 클러스터 ▲고양영상밸리 등을 활용한 K-컨텐츠 클러스터 ▲용인ㆍ안성ㆍ이천 반도체 클러스터 등을 통해 기존 산업단지의 재생과 고부가가치 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한다.

재건축ㆍ리모델링 등을 포함한 다양한 발전방안을 통해 분당ㆍ일산ㆍ산본ㆍ중동 등 노후화된 1기 신도시의 재탄생도 지원한다. 관련 법ㆍ제도를 정비하는 한편, 용적율 상향으로 1기 신도시의 재구성뿐만 아니라 수도권 주택 공급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접경지역 규제 개혁도 제시했다. 접경부성장촉진권역 신설 등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균형발전에도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윤 후보는 연천의 제3국립현충원 건립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국가유공자 고령화로 인한 안장 수요 증가에 부응하는 한편, 경기 북부를 위훈정신 함양과 안보교육의 장으로 조성한는 계획도 밝혔다.

윤 후보는 제3국립현충원이 향후 조성 예정인 동두천 국가산업단지와 더불어 일자리 창출, 관광객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봤다. 

kime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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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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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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