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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시즌, 이제는 K-캐럴이 대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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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포레스텔라, 에이스 특별한 캐럴 합작
백아연도 'K-캐럴 메들리' 커버 영상 공개
데뷔 전 '케플러'는 'This Christmas' 재해석곡 깜짝 선물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전통적인 캐럴 듣기가 매우 어려워진 가운데, 그 빈 자리를 K-캐럴이 대체하고 있어 주목된다.

가수 손호영(SHY)과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 에이스(A.C.E)가 특별한 크리스마스 캐럴을 합작했다. 손호영, 포레스텔라(조민규, 배두훈, 강형호, 고우림), 에이스(준, 김병관, 찬) 등 여덟 명의 아티스트가 함께한 비트인터렉티브의 첫 시즌송 'Christmas Time (크리스마스 타임)'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Christmas Time'은 크리스마스의 설레는 감정, 내리는 눈과 반짝이는 불빛으로 가득한 거리를 따뜻하게 묘사한 곡이다. 여덟 명의 아티스트가 각자 개성을 드러냄과 동시에 조화로운 음색을 모았다. 이를 통해 부드럽고 감미로우면서도 활기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국민그룹 god 멤버이자 전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손호영, 음악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실력파로 국내 크로스오버를 대표하는 포레스텔라, 콘셉츄얼한 음악과 무대를 선보이며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는 에이스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신선한 시너지를 일궈 눈길을 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손호영·포레스텔라·에이스, 합동 시즌송 '크리스마스 타임' 재킷 [사진=비트인터렉티브] 2021.12.24 digibobos@newspim.com

가수 백아연도 인기 시즌송을 자신만의 색깔로 다시 불렀다. 백아연은 23일 오후 공식 유튜브를 통해 'K-캐럴 메들리' 커버 영상을 공개하고 팬들에게 특별한 연말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메들리는 오랜 시간 국내 음악 팬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시즌송인 아이유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SG워너비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Must Have Love (머스트 해브 러브)', 박지헌과 강민경의 'Happy Together (해피 투게더)', 핑클의 '화이트', 성시경·박효신·이석훈·서인국·빅스의 '크리스마스니까' 등 총 5곡을 엮어 구성됐다.

백아연은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각 곡의 하이라이트 구간을 노래했다. 백아연 특유의 맑고 청아한 음색이 귓가를 사로잡는다. 듀엣곡도 혼자 완벽하게 소화하는 백아연의 탄탄한 가창력을 새삼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백아연 K-캐럴 메들리 커버 영상 썸네일. [사진=이든엔터테인먼트] 2021.12.24 digibobos@newspim.com

내년 1월 3일 공식 데뷔하는 '4세대 아이돌 대표 루키' 케플러(Kep1er)도 데뷔 이전 크리스마스 캐럴로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공개했다. 케플러의 김채현, 김다연, 서영은은 23일 플레이리스트의 음악 전문 유튜브 채널 '뮤플리' 콘텐츠를 통해 캐럴송을 내놓았다.

김채현, 김다연, 서영은의 캐럴송은 소녀시대 태연의 'This Christmas'를 새롭게 재해석한 것으로, 세 멤버의 개성 넘치는 보컬이 원곡의 분위기에 어떻게 녹아들지 팬들의 기대감이 모아진다. 이번에 공개하는 캐럴송으로 색다른 케미스트리와 겨울의 따뜻한 감성을 한껏 자극할 케플러의 완전체 무대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내년 1월 3일 데뷔로 2022년 새해를 열게 된 케플러는 2년 6개월 간 다양한 활동으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케플러가 부른 캐럴송 뮤플리 티저 영상 썸네일. [사진 =플레이리스트,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2021.12.24 digibobos@newspim.com

digibobo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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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 매입 무주택자 44% 증가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거래가 위축되는 가운데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났다.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잇따라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보다 당장의 주거 불안이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서울 첫 매수자 전국 대비 10배 이상 증가…30대가 절반 3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가 둔화하는 상황에서도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면서 주거 불안에 따른 실수요자의 매수 움직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1~9월 서울에서 생애 처음 부동산을 매수한 사람은 6만5750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5711명보다 2만 39명(43.8%)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전국 생애최초 매수자는 32만 471명에서 33만2358명으로 3.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국 증가율이 한 자릿수에 머무른 반면 서울은 40% 넘게 늘면서 매수 지역이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9만6031명에서 10만8032명으로 12.5% 증가했지만 인천은 3만1255명에서 2만 664명으로 33.9%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1~9월 서울의 30대 생애최초 매수자는 3만588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2602명보다 58.7% 늘었다. 전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의 54.6%를 차지하는 규모다. 20대 역시 4552명에서 6699명으로 47.2% 증가했고 40대는 1만772명에서 1만3994명으로 29.9% 늘었다. 상대적으로 주택 마련 수요가 높은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가 확대된 모습이다. 월별로 보면 올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는 1월 6554명에서 4월 7341명으로 늘었고 8월에는 9353명까지 증가했다. 9월에는 8324명으로 전월보다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5983명과 비교하면 39.1% 높은 수준이다. ◆ 집값·전셋값 동반 상승…공급 확대에도 입주까지 '하세월' 생애최초 매수자가 늘어난 배경으로는 서울 주택가격 상승과 전세시장 불안이 거론된다. 주택 매매가격뿐 아니라 전세가격까지 오르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강남권 일부 지역에서 가격 조정이 나타났지만 중랑구와 성북구, 서대문구 등 강북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달 들어서도 상승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10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보다 줄었지만 서울 전체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세시장에서도 가격 상승과 매물 부족 우려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선택지가 좁아지고 있다. 전세 계약을 갱신하거나 월세 부담을 감수하는 대신 매매시장에 진입하려는 수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3기 신도시와 수도권 신규택지 조성 등을 통해 주택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도 김포 아라와 구리 건원, 하남 등 수도권 신규택지 6곳에 7만6700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신규택지에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적용하더라도 실제 입주는 2033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택지 지정과 보상, 기반시설 조성 등 후속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단기간에 주택공급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서울시와의 주택공급 협의가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이번 신규택지 발표에서도 서울 내 공급부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신규 공급 물량이 모두 경기도에 집중된 만큼 이번 대책 역시 서울 주택시장의 수급 불안을 진정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당분간 공급계획이 실제 입주 물량으로 이어지기 전까지는 서울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의 움직임이 무주택자의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면서 무주택자들의 매수세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여러차례 대책을 내놓았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최소 3년 이상이 소요되는 만큼 당장 집을 구해야 하는 무주택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주택을 확보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6-10-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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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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