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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블록체인] 12월 24일 오전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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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디지털, 비트메인 채굴기 대량 구매
도지코인 재단, 로드맵 발표... PoS 기능 도입 제안

[서울=뉴스핌] 고지훈 기자 =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나스닥에 상장된 미국 암호화폐 채굴업체 마라톤 디지털(Marathon Digital, MARA)이 비트메인으로부터 해시레이트 140 TH/s의 성능을 가진 채굴기를 다량 구매했다. 이번에 매입한 채굴장비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앤트마이너(Antminer) S19 XRP 기준 가장 큰 단일 주문이라는 설명이다.

마라톤 디지털은 잇따른 채굴장비 투자에 따라 2023년 초 해시레이트가 23.3 EH/s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는 지금 대비 600% 증가한 수치다.

◆도지코인 재단, 로드맵 발표... PoS 기능 도입 제안
도지코인 재단이 23일 향후 로드맵을 발표했다. 로드맵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웹사이드 개편 및 도지코인 관련 Q&A를 정리한 도지피디아(Dogepedia) 구축 2) 누구나 손쉽게 도지코인 관련 제품을 개발하도록 C 라이브러리 Libdogecoin 구축 3) 도지코인 스탠다드 설정 및 문서화 4) 기관급 오픈소스 프로젝트 기가월렛(GigaWallet)을 개발해 수초 안에 설정 가능한 노드/API 솔루션 제공 5) 키링 앱과 SDK 통해 커뮤니티 보안 개선 등이다. 이와 함께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공동창시자와 협력해 개발한 커뮤니티 스테이킹(PoS) 기능 도입을 제안했다.

출처=도지코인 웹사이트

◆美 상원의원, 포괄적 암호화폐 법안 준비 중... 명확한 규제 포함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와이오밍 주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가 내년 디지털자산에 세금을 부과하는 방법 등이 담긴 법안을 내놓을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시아 루미스 관계자는 "현행 증권법이 암호화폐 및 다양한 토큰 유형에 적용하기에는 너무 모호하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원한다. 이는 암호화폐 기업 경영진의 주요 불만 중 하나로, 다양한 자산군에 대한 규제기관의 명확한 지침이 포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법안이 제정되면 CFTC(상품 선물 거래 위원회) 및 SEC(증권거래위원회)의 공동 관할 하에 새로운 암호화폐 조직이 신설된다. 해당 조직은 암호화폐에 대한 명확한 지침을 제공하고 스케이블코인을 규제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앞서 신시아 루미스는 포괄적인 암호화폐 법안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美 SEC, 발키리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반려
디크립트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발키리(Valkyrie)가 신청한 현물 기반 비트코인 ETF 출시 승인을 22일(현지시간) 거부했다. 시장 조작 행위 방지와 투자자 보호 목적이라는 설명이다. SEC는 내년 1월 22일까지 스카이브릿지(Skybridge) 비트코인 ETF, 27일까지 피델리티(Fidelity)의 와이즈 오리진 비트코인 트러스트 신청에 대한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리서치 "英 기업 57%, 암호화폐 결제 허용 시 기업 경쟁력↑"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글로벌 암호화폐 결제 네트워크 머큐리오(Mercuryo)가 최근 영국 기업 재무 결정권자 501명을 대상으로한 조사 보고서에서 응답자의 57%가 암호화폐 결제 허용이 기업 경쟁력을 제고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체 대기업의 75%는 암호화폐가 결국 모든 형태의 금융 서비스에 통합될 것으로 내다봤으며, 결제부문 대기업 72%가 암호화폐를 결제 분야의 미래로 생각했다.

◆BK캐피탈 CEO "비트코인·나스닥, 내년 초 바닥 다지고 동반 상승 전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유명 헤지펀드 매니저이자 디지털 자산 전문 투자사 BK캐피탈매니지먼트의 최고경영자인 브라이언 켈리(Brian Kelly)가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과 나스닥은 내년 초 바닥을 다진 뒤 동반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비트코인을 채택하는 기관들이 증가하며 비트코인과 나스닥의 동조화 현상은 점점 심해지고 있다. 또 비트코인 가격은 기술주 중심 지수를 주도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1.43% 내린 48,386.3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메타 예비 CTO "블록체인 기술 선제 적용 목표"
메타(페이스북 모회사)가 블록체인, 암호화폐 등 웹3 기술과의 깊은 호환성을 목표로 한다고 뉴욕타임즈가 메타 고위 임원의 내부 게시물을 인용해 보도했다. 내년 메타 CTO(최고기술책임자)가 될 앤드류 보스워스(Andrew Bosworth)는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소셜 네트워크 웹3 적용 관련 비전을 제시하며 블록체인 기술을 두고 "향후 10년 동안 우리 업계에 심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른 기업보다 메타가 먼저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NFT 관련 개발 작업에 착수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다만, 탈중앙 기술에만 의존한 과잉교정(overcorrect)은 지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코인니스가 함께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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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8.4조원 해킹 당해…역대 최대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추정 피해액 63억 달러(약 8조 4,000억 원)에 달하는 암호화폐 업계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낸스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추정 총 피해액은 약 63억"라며 "블록체인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피해 자산을 동결했으며, 현재까지 약 30억 달러가 온체인에서 동결됐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즉각 모든 가상자산의 입출금을 일시 중단했다. 비트코인 [사진=블룸버그] 바이낸스 측은 비상 상황에서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2018년에 조성한 '사용자 자산 보호 기금(SAFU)'을 언급하며, 모든 손실을 보상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테더와 서클 역시 해킹과 관련된 자금 각각 15억 달러 이상과 8억 달러 상당을 즉각 동결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블록체인 정보업체 TRM 랩스는 이번 공격의 배후로 북한 정찰총국 산하의 엘리트 해킹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TraderTraitor)'를 지목했다. TRM 랩스는 "강력한 온체인 및 오프체인 정보에 근거해 이번 공격은 북한의 정예 해킹 부대인 트레이더트래이터의 소행으로 판단한다"며 "이러한 판단을 매우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해킹은 지난해 2월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에서 발생했던 15억 달러 규모의 탈취 기록을 크게 뛰어넘는 역대 최대 피해다. 이번 사건으로 암호화폐 시장은 큰 충격을 받았다. 비트코인은 29일 미국 증시 마감 후 3% 하락했고, 아시아 거래에서도 추가로 3% 떨어져 7만 7천 달러 아래로 하락하며,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기타 알트코인도 매도세를 보였다. 가뜩이나 트레이더들은 이번 주 암호화폐 시장의 큰 변동성에 대비했던 상황이라 충격이 크다. 30일 110억 달러 규모의 옵션 만기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음 주(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 중 한 곳 또는 둘 다 탈환할 경우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규제 강화로 이어질 우려도 있다.  한편, 사이버 보안 위협은 암호화폐 업계를 넘어 금융권 전체로 확산하는 양상이라고 블룸버그는 짚었다. 같은 날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은 제3자 소프트웨어 제공업체가 해킹돼 국제 거래소 거래를 한 시간 동안 중단시켰다.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버블맵스는 X에 게시한 글에서 700명이 넘는 폴리마켓 사용자들이 270만 달러 상당의 자금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한국 대신증권은 최근 고객 정보 유출과 미래에셋운용의 해킹 피해가 공개됐다. 일본에서도 GMO인터넷그룹의 외환거래 클라우드가 해킹 협박을 받는 등 전 세계 금융 시스템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 wonjc6@newspim.com   2026-10-3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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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 매입 무주택자 44% 증가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거래가 위축되는 가운데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났다.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잇따라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보다 당장의 주거 불안이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서울 첫 매수자 전국 대비 10배 이상 증가…30대가 절반 3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가 둔화하는 상황에서도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면서 주거 불안에 따른 실수요자의 매수 움직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1~9월 서울에서 생애 처음 부동산을 매수한 사람은 6만5750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5711명보다 2만 39명(43.8%)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전국 생애최초 매수자는 32만 471명에서 33만2358명으로 3.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국 증가율이 한 자릿수에 머무른 반면 서울은 40% 넘게 늘면서 매수 지역이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9만6031명에서 10만8032명으로 12.5% 증가했지만 인천은 3만1255명에서 2만 664명으로 33.9%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1~9월 서울의 30대 생애최초 매수자는 3만588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2602명보다 58.7% 늘었다. 전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의 54.6%를 차지하는 규모다. 20대 역시 4552명에서 6699명으로 47.2% 증가했고 40대는 1만772명에서 1만3994명으로 29.9% 늘었다. 상대적으로 주택 마련 수요가 높은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가 확대된 모습이다. 월별로 보면 올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는 1월 6554명에서 4월 7341명으로 늘었고 8월에는 9353명까지 증가했다. 9월에는 8324명으로 전월보다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5983명과 비교하면 39.1% 높은 수준이다. ◆ 집값·전셋값 동반 상승…공급 확대에도 입주까지 '하세월' 생애최초 매수자가 늘어난 배경으로는 서울 주택가격 상승과 전세시장 불안이 거론된다. 주택 매매가격뿐 아니라 전세가격까지 오르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강남권 일부 지역에서 가격 조정이 나타났지만 중랑구와 성북구, 서대문구 등 강북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달 들어서도 상승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10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보다 줄었지만 서울 전체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세시장에서도 가격 상승과 매물 부족 우려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선택지가 좁아지고 있다. 전세 계약을 갱신하거나 월세 부담을 감수하는 대신 매매시장에 진입하려는 수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3기 신도시와 수도권 신규택지 조성 등을 통해 주택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도 김포 아라와 구리 건원, 하남 등 수도권 신규택지 6곳에 7만6700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신규택지에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적용하더라도 실제 입주는 2033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택지 지정과 보상, 기반시설 조성 등 후속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단기간에 주택공급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서울시와의 주택공급 협의가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이번 신규택지 발표에서도 서울 내 공급부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신규 공급 물량이 모두 경기도에 집중된 만큼 이번 대책 역시 서울 주택시장의 수급 불안을 진정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당분간 공급계획이 실제 입주 물량으로 이어지기 전까지는 서울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의 움직임이 무주택자의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면서 무주택자들의 매수세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여러차례 대책을 내놓았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최소 3년 이상이 소요되는 만큼 당장 집을 구해야 하는 무주택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주택을 확보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6-10-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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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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