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김종인, 김문기 사망에 "의문의 죽음 이어져...이재명, 與에 특검 지시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민주당 재집권하면 대장동 실체 묻힐 것"

[서울=뉴스핌] 이지율 김은지 기자 =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대장동 개발 당시 실무를 담당했던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이 숨진 채 발견된 데 대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국민 의심에서 벗어나려면 지금 즉시 민주당에 특검 실시를 지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인 위원장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에서 의문의 죽음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지난 20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12.20 kilroy023@newspim.com

김 위원장은 "과거 윤미향 의원의 정의기억연대 사태에서부터 옵티머스 사모펀드 사태, LH 부동산 투기 등 연이은 문쟈인 정권 비리 핵심 관계자 증거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며 "대장동 게이트도 역시나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 후보 최측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은 자살시도를 했었고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은 구속을 앞두고 자살한 데 이어 어제는 김문기 개발 1처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며 "이들은 모두 화천대유와 대장동 사업으로 수천억 원을 챙기게 한 초유의 환수 조항 삭제를 환영한 자들로 이재명 후보가 대장동 게이트의 몸통임을 증명한 핵심 관계자들"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특히 고 김문기 처장 유족 등은 성남도시개발공사 윗사람들은 그냥 두고 김 처장만 고소한 것에 분노하고 있다"며 "몸통만 놔두고 꼬리 자르기 하고 있다는 유족의 울분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대장동을 바라보는 민주당 행태는 그야말로 국민 기만"이라며 "지난 9월 국민의힘 등 야당 의원 107명이 이재명 특검법을 함께 제출했지만 민주당의 방해로 아직까지 법사위에 상정조차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재명 후보는 말로만 조건 없는 특검을 하자고 거짓말 하고 민주당은 시간을 끄는 이중플레이를 하고 있으나 국민은 더 이상 속지 않을 것"이라며 "관련자들의 연이은 죽음에도 이재명 후보는 사과 한 번 없이 빈정거리거나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는 뻔뻔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비난했다.

김 위원장은 "도대체 대장동 몸통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 죽어나가야 하는 것인지, 민주당 정부에서는 비리만 터지면 관련자들 죽어나가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안타까운 죽음의 행렬를 끝내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정권 교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 민주당이 재집권하면 비리의 실체는 묻힐 것이며 몸통은 보란듯 잘 살고 부패가 판을 치는 세상이 될 것"이라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은 온 힘을 모아 대장동 게이트의 진실 밝히겠다. 비리와 민주당을 심판하고 이 땅의 정의를 바로 세우는 길에 국민이 함께 하시길 호소드린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jool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사진
'트럼프 계좌' 가입자 500만명 돌파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표 세제 정책 가운데 하나인 이른바 '트럼프 계좌(Trump Accounts)' 가입자가 500만명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120만명은 미 재무부가 지급하는 1000달러의 초기 지원금 대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이날 CNBC '인베스트 인 아메리카 포럼'에 참석해 "현재 500만명의 아동이 트럼프 계좌에 가입했으며, 이 중 120만명은 1000달러 시범 프로그램 지원 대상"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2.21 mj72284@newspim.com ◆ 7월 4일 공식 출범…신생아에 1000달러 지급 이번 제도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른바 '크고 아름다운 법안(big beautiful bill)' 을 통해 도입된 세금 이연형 아동 투자 계좌다. 오는 7월 4일 독립기념일에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미국 내 사회보장번호(SSN)를 가진 18세 미만 모든 아동은 계좌를 개설할 수 있지만, 정부가 제공하는 1000달러 종잣돈(seed money) 은 2025년부터 2028년 사이에 태어난 신생아에게만 지급된다. 베선트 장관은 "1000달러는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며 향후 민간 기업과 지방 단위 기부가 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 기업·자선가도 매칭 지원…자산 형성 정책 확대 실제로 미국 내 다수 기업들은 정부가 예치한 1000달러에 맞춰 동일 금액을 추가로 적립하는 매칭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여러 주의 자선단체와 기부자들도 저소득층 가정을 중심으로 추가 초기 자금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아동 자산 형성 정책이 민관 협력 방식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이를 미국판 '베이비 본드(Baby Bond)' 성격의 장기 자산 형성 정책으로 해석하고 있다. ◆ 슈퍼볼 광고 이후 가입 급증 미국 가정이 트럼프 계좌를 처음 신청할 수 있었던 시점은 올해 1월 26일 세금 신고 시즌 개시일이다. 가정은 2025년 세금 신고서와 함께 IRS 양식 4547(Form 4547) 을 제출해 계좌 개설과 정부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슈퍼볼 중계에서 약 30초 분량의 트럼프 계좌 광고가 방영된 뒤 가입자가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TrumpAccounts.gov 를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정책 효과와 맞물려 향후 미국 가계 자산 시장과 금융회사들의 어린이 투자상품 경쟁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koinwon@newspim.com 2026-04-15 21: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