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경찰청장 "송파 신변보호 여성 가족 희생 진심으로 위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신변보호 강화·피해자 보호 등 종합 대책 발표 예정
"국민 불안 드린 점 송구"…인력·예산 확충 및 제도 개선 강조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서울 송파구에서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한 여성의 가족이 살해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김창룡 경찰청장이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13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게 경찰 기본 사명인데 그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해 나름 노력했지만 이런 사건이 발생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국민 걱정과 불안을 드린 점에 항상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면밀하게 점검하고 확인해서 문제점을 보완하고 발전시켜 아까운 희생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스마트워치 지급과 112 시스템 등록, 주거지 등 순찰 강화 등으로 신변보호를 하고 있다. 경찰은 이런 방안 강화하 함께 피해자 보호까지 더해 종합적인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김 청장은 예산과 인력 부족, 제도적 한계 등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했다. 예컨대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분지 제지를 하기 위해 긴급응급조치를 해도 불응 시 과태료 처분밖에 내릴 수 없다는 것. 또 실효성 높은 피해자 보호 조치는 24시간 경찰 동행인데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스마트워치로 신변보호 여성 위치를 정확히 찾아내는 것도 풀어야 할 과제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김창룡 경찰청장이 12월 7일 오전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구리경찰서를 방문해 '현장 대응력 강화 특별교육'을 참관했다. [사진=경찰청] 2021.12.07 ace@newspim.com

김 청장은 "스토킹범죄 신고는 하루 25건 아래였지만 스토킹처벌법 시행 후 105건 넘게 4배 폭증했다"며 "이런 추세는 더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송구하나 업무는 폭증하는데 똑같은 인력과 조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신변보호 조치가 실효적으로 이뤄지려면 법률적이고 제도적이고 인력, 예산, 장비 시스템이 총체적으로 동시에 검토되고 개선되고 획기적으로 확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10일 신변보호 대상자로 등록된 전 여자친구 집을 찾아가 어머니와 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을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낮 39도 극한 폭염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는 곳에 따라 5~10mm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사진은 따가운 햇볕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상된다.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5도 ▲강릉 34도 ▲청주 37도 ▲대전 37도 ▲전주 36도 ▲광주 39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03 06:30
사진
정청래, PK경선 승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에 승리하며 2일 기준 권리당원 누적 득표 1위로 올라섰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근소하게 밀렸던 정 후보는 이날 울산·부산·경남 투표 결과를 더한 누적 집계에서 김 후보를 1211표 차로 앞질렀다. 다만 두 후보 간 누적 득표율 격차는 0.99%p에 불과해 초반 경선부터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울산·부산·경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부울경 투표자수는 총 5만3993명이다. 부울경 투표에서 정 후보는 2만5189표를 얻어 46.65%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2만3675표, 43.85%로 뒤를 이었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 9.50%였다. 정 후보는 울산에서 4054표로 김 후보(4337표)에 뒤졌으나 부산에서 1만345표를 얻어 김 후보(9182표)를 앞섰다. 경남에서도 정 후보는 1만790표를 기록해 김 후보(1만156표)를 눌렀다.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3만632표, 45.05%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만329표, 44.61%로 303표 차 2위였고, 송 후보는 7027표, 10.34%를 기록했다. [부산=뉴스핌] 김현우 기자 =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백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2 khwphoto@newspim.com 충청권과 부울경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5만5518표, 45.51%로 누적 1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5만4307표, 44.52%로 2위다. 송 후보는 1만2156표, 9.97%를 기록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의 누적 격차는 1211표에 불과하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정 후보가 부울경에서 1514표를 더 얻으며 하루 만에 순위를 뒤집은 셈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남은 지역 순회경선과 대의원·일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2026-08-02 19: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