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초록라이온스 회원들로 구성된 '동해 평화나비 초록'은 10일 동해시문화예술회관 앞에 건립된 동해평화의 소녀상 건립 2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동해시 공공조형물 1호로 등록된 동해 평화의 소녀상은 지난 2019년 12월 10일 동해시민 1190명, 186가구, 95개 단체, 36개 업체와 일본인 58명 등이 참여해 성금 6236만여원으로 건립됐다. 동해 평화의 소녀상은 올바른 역사확립과 여성인권과 인류애가 담긴 상징물로 자리잡고 있다. 2021.12.10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