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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 GAM 뉴스브리핑

기사입력 : 2021년12월10일 07:53

최종수정 : 2021년12월10일 07:53

美 증시, 4일 만에 반락
랠리 피로감에 차익실현 매물

[서울=뉴스핌] 

■ 시황 브리핑

주가
▶ 미 증시, 4일 만에 하락 마감
- 다우 0.00%↓, S&P500 0.72%↓, 나스닥 1.71%↓
▶ 3일 연속 랠리 피로감에 차익실현 매물 출회
- 여행관련주 일제히 반락, 기술주도 약세
▶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앞두고 관망세
- CPI 6.8% 상승 전망. 10월(6.2%)보다 가파른 오름세
▶ 유나이티드항공 1.79%↓, 델타항공 0.98%↓
- 익스피디아 1.53%↓, 부킹홀딩스 1.72%↓
▶ 아마존 1.13%↓, 애플 0.30%↓
▶ CBOE 변동성지수(VIX) 21.62로 상승

외환
▶ 달러화, 위험 선호 후퇴에 소폭 상승
- 달러인덱스 전일보다 0.34% 오른 96.22
▶ "오미크론 불확실성 여전" 달러화 매수
- 높은 전염력이 경제 활동 제한 우려
▶ 유로/달러 0.44% 하락한 1.1294달러
- 호주달러/미달러 0.33% 밀린 0.7147달러
▶ 내주 연준 등 주요국 통화정책 결정 촉각
- 연준 14~15일 FOMC 회의
- ECB와 BOE도 16일 통화정책 회의

채권
▶ 미 국채금리, '리스크 오프'에 하락
- 10년물 국채금리 2.2bp 내린 1.487%
- 30년물 1.2bp 하락한 1.863%, 2년물 0.7bp 오른 0.686%
▶ 위험 선호 심리 후퇴하며 채권 매수세
- 주식에는 매도세, 미 증시 반락
▶ 연준 FOMC 회의에 주목
- 금리인상 기대 반영하며 2년물 등 단기금리 상승

유가
▶ 4일 만에 반락, 70달러 선은 유지
- 1월물 WTI 1.42달러(2.0%) 하락한 70.94달러
▶ 최근 오름세 지속 피로감에 숨고르기
- WTI, 전일 2주래 최고치 기록
▶ 오미크론 영향도 원유 수요와 가격에 부담
- 주요국, 부분 봉쇄 등 제한 조치 실행

■ 증시 주요 뉴스

"지금 사라"...장기투자자에게 추천하는 성장주 3종목
▶ 체그(CHGG)
- 팬데믹으로 미국 대학생들 사이에서 선풍적 인기
- 2015년 5700만달러 적자→2020년 5700만달러 흑자
- 현재 주가 대비 80% 상승 여력 전망
▶ 펠로톤 인터랙티브(PTON)
- 올해 수익 1년 전보다 2배 이상 증가
- 회원수 및 매출, 높은 성장세 지속
- 현재 주가 대비 70% 상승 여력 전망
▶ 스킬즈(SKLZ)
- 미국 게임 시장의 신예, 지난해 상장
- 3분기 월간활성사용자(MAU) 510만명으로 역대 최고
- 목표주가 현재가 대비 두 배 오른 18.60달러

"코발트·리튬 등 투자 기회 엄청나"...방법은?
▶ 관련 수요 10년 내 석유 넘어설 것
- 리튬 11배, 코발트 3.3배, 희토류 3.3배 증가
▶ 관련 광산주, 관련 ETF 투자가 방법
- '반에크 희토류/전략금속(REMX)' ETF 연초 이후 80%↑
▶ 코발트 관련 광산주, 미국 프리모트맥모란(FCX)
- 연초 이후 49% 상승
▶ 리튬 관련주, 리튬아메리카스(LAC)
- 연초 이후 214% 상승

배런스 선정 '성장성 우수한 배당주' 엑슨모빌·셰브론 등
▶ 엑슨모빌
- 주가 올 한해에만 50% 넘게 상승
- 배당수익률 6% 수준으로 S&P500 평균의 4배
▶ 셰브론
- 배당금 포함 올해 수익률 45%
- 분기 배당금 1.29달러→1.34달러로 인상
▶ 피플스 유나이티드 파이낸셜
- 배당금 포함 올해 수익률 40%
- 올 초 배당금 18센트에서 18.25센트로 상향

"내년 미 경제 '소비와 기업'이 주도...S&P500 10% 추가 상승"
▶ 미국 경제 '재정·통화부양책'에서 '소비자·기업'이 견인
- 소비자·생산성·소기업·설비투자 요인이 성장세 견인
- 기업 매출이나 이익 증가세 이끌 동력 확보
▶ 내년 S&P500 6~10% 상승 전망
- LPL파이낸셜, 5000~5100포인트 예상
- 파이퍼샌들러, 5150포인트 전망
▶ 성장주보다 가치주, 경기방어주보다 경기민감주 추천

■ 오늘의 주요 일정
▶ 미국 11월 CPI
▶ 미국 12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 태국 '제헌절' 휴일로 금융시장 휴장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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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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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尹 영수회담 제안 환영...총선 민심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 [서울=뉴스핌] 홍석희 윤채영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윤석열 대통령이 영수회담을 제안한 것에 대해 "국민과 함께 환영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회의에서 "대통령을 만나 이번 총선에 나타난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하도록 하겠다"여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3.06 leehs@newspim.com 이어 "국민들께선 '살기 어렵다. 민생을 살리라'고 준엄하게 명령했다"며 "우리 정치가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대통령실과 정부 그리고 국회가 함께 변해야 한다"며 "국민을 위한 변화를 두려워해서도 또 주저해서도 안 될 것이다. 이번 회담이 국민을 위한 정치 복원의 분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최근 중동 사태 등으로 고유가 현상이 심화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정부가 유류세 인하를 6월말까지 연장했지만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700원을 넘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5개월만에 유가가 또 상승해 고물가 행진에 기름을 붓는 거 같아 참 걱정"이라며 "먹거리 고물가 지속으로 2월 물가 상승률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을 넘었다. 35개 회원국 중 세 번째로 높다"고 부연했다. 이 대표는 "최근 고유가·강달러는 예상 못한 변수로 인식되고 있는데도 기재부 장관은 근원물가가 안정적이라 하반기 물가가 안정될 것이라 태연하게 말한다"며 "지난해 상저하고를 부르던 상황과 같다"고 말했다. 그는 "고유가 시대에 국민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적극적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민주당은 지난해 이런 유동적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횡재세 도입을 추진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hong90@newspim.com 2024-04-2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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