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대학로 '인싸'된 윤석열, 20대 수백명과 '셀카'…與 40년 지지자도 "정권교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00명 인파 몰려…尹 "장애인 고충 해결할 것"
달고나 체험 이준석 "尹, 스타니까 별 모양 도전"
윤석열·이준석과 셀카 찍기 위해 150명 가량 모여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서울 대학로를 찾아 20대 청년들과 '셀카(셀프카메라)'를 찍으며 직접 소통에 나섰다.

코로나19 확산새가 심상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윤 후보를 직접 보기 위해 약 300명 가량의 인파가 몰렸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거리 플렛폼74에서 열린 청년문화예술인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12.08 photo@newspim.com

윤 후보는 이날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플렛폼74' 소극장을 찾아 청년문화예술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윤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집합 금지 명령이 계속되면서 문화인들이 그야말로 절벽에서 떨어지기 직전"이라며 "청년 문화 예술인들의 보금자리인 대학로에서 많은 분들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듣고 저도 많이 배우겠다"고 전했다.

앞서 플렛폼74에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에서 윤 후보에게 직접 고충을 토로하기 위해 나서기도 했다. 이들은 윤 후보를 향해 국회에서 계류 중인 장애인평생교육권, 장애인권리보장권, 장애인교통약자편의중지법 등에 대한 법안 통과를 요구했다.

이에 윤 후보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야당 간사인 송석준 의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만나서 이분들의 희망사항을 초당적으로 빨리 협의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8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거리인사 중 한 달고나 가게에서 달고나 뽑기 체험을 하고 있다. 2021.12.08 photo@newspim.com

윤 후보가 청년간담회를 마치자 거리에는 유튜버, 취재진, 지지자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에 일부 주민들은 길이 막혔다며 불편함을 호소키도 했다.

윤 후보는 대학로 거리를 둘러보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청년간담회에 참석했던 청년과 같이 거리를 걸으며 "제가 20대 때는 여기 아무것도 없었다. 정말 많이 발전했다"는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전세계를 강타했던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달고나 게임에서 달고나를 직접 만들었던 장인의 집을 찾기도 했다.

윤 후보와 이준석 대표는 나란히 앉아 '별' 모양의 달고나에 도전했다. 이 대표는 "우리 후보가 스타니까 별 모양을 하겠다"고 웃었다.

윤 후보와 이 대표가 달고나를 하는 사이 60대 남성은 "내가 민주당 40년을 지지했었다. 그런데 왜 정권교체를 바라겠는가"라고 외쳤다. 또 다른 남성은 "평생을 호남에서 살았다. 호남 출신이라고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는 줄 아느냐"라며 "정권교체가 답"이라고 윤 후보의 지지를 선언키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대학로를 찾아 지지자와 셀카를 찍고 있다. 2021.12.08 taehun02@newspim.com

달고나를 마친 윤 후보와 이 대표는 혜화역 앞에 위치한 마로니에 공원을 찾았다. 마로니에 공원에는 윤 후보, 이 대표와 함께 셀카를 찍기 위해 150여명의 인파가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윤 후보는 지지자들의 사인 요청에 밝게 응대하고, 밝은 표정으로 지지자들과 셀카를 찍으며 20대 청년들과 직접 소통에 나섰다.

지지자들과의 셀카를 찍은 윤 후보와 이 대표는 한 카페에서 청년들과 더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카페를 운영한다고 밝힌 한 청년은 "오늘 4만3000원을 팔았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했다.

윤 후보와 이 대표는 카페에서 시종일관 청년들의 고충을 진지하게 경청했으며, 향후 윤석열 정부에선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겠다고 다짐했다.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대학로에서 지지자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2021.12.08 taehun02@newspim.com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사진
"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