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0억원 약정
운용사별 100억~400억원 위탁 예정
[서울=뉴스핌] 윤준보 인턴기자 =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노란우산' PE(프라이빗 에쿼티) 펀드 위탁운용사 10개사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선정된 PE 펀드 위탁운용사는 ▲웰투시인베스트먼트 ▲이음프라이빗에쿼티 ▲인터베스트 ▲케이스톤파트너스 ▲케이티비프라이빗에쿼티 ▲큐리어스파트너스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 ▲프리미어파트너스 ▲노틱인베스트먼트 ▲더블유더블유지자산운용 10개사다.
약정 예정 금액은 2600억원이다. 운용사별로 100억~400억원의 자금을 위탁하게 된다. 해당 펀드들은 빠르면 올해 안에 결성돼 3~5년간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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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중소기업중앙회 CI] |
노란우산은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소기업·소상공인 사회안전망이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2017년 노란우산에 4년간 총 1조2000억원 출자를 약정한 바 있다.
yoonjb@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