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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중소기업, 상속세 부담 고충…경영 영속성 유지할 제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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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영속성 가져야 근로자 고용 안전 보장"
"최저임금 경직, 산업계 의견 듣고 정책 수립할 것"

[천안=뉴스핌] 김태훈 김은지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일 "상속세로 인해 중소기업 경영에 부담이 될 수 있다"며 관련 제도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충남 천안 북부상공회의소 기업인 간담회에서 "중소기업의 경영자가 자녀에게 (기업을) 안정적으로 상속해 기업의 영속성을 유지할 수 있는 제도라면 많은 국민들이 공감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뉴스핌] 김태훈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 기업인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윤석열 캠프 제공] 2021.12.01 taehun02@newspim.com

윤 후보는 "다만 국민들에게 제대로 설명이 안 돼 가진 사람에게 세금을 면제해주는 것 아니냐고 잘못 알려진 부분이 많이 있다"며 "중소기업의 경우 상속세 부담 때문에 제대로 운영될 수 없고, 결국 사모펀드 같은 데 팔릴 경우 근로자들이 기업의 운명과 함께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현재 독일과 우리나라를 비교했을 때도 약 100배 정도의 특례 사례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점을 심사숙고하겠다"며 "중소기업이 영속성을 가지고 잘 운영돼야 근로자들에게도 고용 안전이 보장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함께 고려해서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후보는 이날 충북상공회의소 기업인들에게 주 52시간 근무제와 최저임금제, 중대재해처벌법, 화학물질관리법 등이 기업 운영에 애로사항으로 작용한다는 의견을 청취했다.

그는 "전날 충북에서 중소기업을 운영하시는 여러 분들과 얘기를 해보니, 주 52시간 근무제를 초과하지 않더라도 유연성 있게 해달라는 말씀을 들었다"며 "최저임금의 경우 우리나라가 터키와 함께 주휴수당을 시행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정해진 것보다 훨씬 더 높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기업에서 사내급제하고 할 때 점심을 제공비 등을 따져보면 최임금이 경직돼 있기 때문에 (기업들이) 제대로 고용을 못하고 있다"며 "인력 수급에 차질이 많다는 의견도 들었다. 이 부분은 현장 산업계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윤 후보는 또 "중대재해처벌법 문제는 법상으로 볼 때 굉장히 많은 기업인들의 경영의지를 위축시키는 강한 법이긴 하다"면서도 "많은 내용들이 대통령령에 위임돼 있기 때문에 대통령령을 촘촘하게 합리적으로 설계하면 기업을 하는 데 큰 걱정은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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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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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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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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