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국내 에너지안전 분야 최대 행사인 '2021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이 오는 9일 열린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오는 9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호텔에서 '2021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전기안전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하는 에너지안전 분야 최대 행사 중 하나다. 전기재해 예방을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며, 국민 안심사회를 향한 실천의지를 모으는 자리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치러지는 이번 행사에는 유공자를 포함, 정부와 국회, 산업계 인사 90여명이 참석한다. 축하 퍼포먼스와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fedor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