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전담병원 75.6% 가동, 중증병상 39개 남아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 확진자 1000명대 초반으로 감소한 가운데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사용률이 90%를 넘어서는 등 추가 병상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서울시는 30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일대비 1186명 늘어난 15만428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6명 증가한 1100명이다.

감염병 전담병원은 2260개 중 1709개(75.6%)를 사용중인 가운데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이 90.6%(415개 중 376개 사용)에 달해 추가 병상 확보가 시급하다.
생활치료센터 병상은 5649개 중 3705개(65.6%)를 사용중이며 즉시 입원 가능한 병상은 1944개다. 재택치료 환자는 770명 늘어난 1만9315명으로 이중 5452명이 현재 치료중이다.
신규 확진자 1186명의 연령대별 현황은 60대 259명(21.8%), 70대 이상 166명(14%), 50대 157명(13.2%), 30대 152명(12.8%), 40대 142명(12%), 20대 112명(9.5%), 10대 102명(8.6%), 9세 이하 96명(8.1%) 순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강남구 소재 병원 관련 15명, 동작구 소재 시장 관련 12명, 성북구 소재 병원 관련 10명, 종로구 소재 어르신돌봄 시설 관련 4명 등이다.
백신접종은 950만명 거주 인구수 대비 30일 0시 기준 1차 83.3%(792만1614명), 2차 80.7%(767만80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접종자는 1차 5440명, 2차 1만8437명, 추가 3만5757명이다.
이상반응 신고사례는 168건 늘어난 6만4395건이며 이중 98.7%는 경증이다. 백신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1만8290회분, 화이자 20만1378회분, 얀센 5290회분, 모더나 20만3530회분 등 총 42만8488회분이 남아있다.
peterbreak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