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경북 18개 시·군 103명 추가 확진...다중시설·도내 전역 확산 양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최근 1주일간 확진자 210명 중 185명 돌파감염...돌파감염률 88.1%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단계적 일상회복' 4주째로 들어서면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경북권에서 밤새 코로나19 신규확진자 103명이 발생해 지난 25일 역대 최다 규모인 116명에 이어 사흘만에 다시 세자릿수를 보이며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최근 경북권의 신규확진자 발생이 감염취약시설인 병원과 학교, 학원, 교회 등 다중이용시설과 고령층과 유아청소년층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발생권역도 인구다중도시 중심에서 농어촌지역 등 경북도 내 전역으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여 지역확산 우려와 함께 보건당국과 지자체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추가 확진자 103명은 모두 지역감염 사례로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만1132명으로 가파르게 증가했다.

경북 포항시의 코로나19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2021.11.28 nulcheon@newspim.com

포항시에서는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지역 소재 교회 관련 신규확진자 18명이 무더기 발생했다. 또 유증상 감염사례 2명이 추가 감염돼 밤새 신규확진자 20명이 한꺼번에 발생했다.

해당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26일 9명을 포함 이틀새 27명으로 불어났다.

포항시와 보건당국은 추가 확진자 다수가 발생하자 재난안전문자 등을 통해 추가 확진자 발생 정보를 알리고,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해도동 소재 행복한 교회 방문자는 신속하게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독려했다.

또 유증상 확진자 등의 지역 내 동선을 공개하고 검체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포항시는 남구 소재 해당 교회 경우 당초 교인이 10여명으로 알려졌으나, 역학 조사 결과 교인이 30여명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지난 주말 열린 부흥회가 감염확산의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구미시에서는 '태국지인' 연관 1명이 자가격리 중 추가 감염되고, 기존 확진자의 접촉감염 14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 중 3명은 기족감염사례이다. 또 유증상 감염 1명이 추가 발생했다.

문경시에서는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지역 내 한 병원 진폐병동 관련 15명이 또 무더기 감염됐다. 이들 추가 확진자 15명 중 10명은 해당 병원 환자이며, 5명은 보호자들로 파악됐다.

진폐병동 관련 지난 25일 첫 확진자 11명이 발생한 이후 이튿날인 26일 5명, 27일 15명 등 사흘동안 누적 확진자는 31명으로 불어났다.

또 진폐병동이 있는 A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진폐환자 확진자 포함 41명으로 집계됐다.

문경시는 확진자 발생 A병원의 진폐병동에 대해 코호트격리 조치하고 증상발생에 대한 집중 관찰, 주기적 환기와 나머지 진폐증 환자 118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경북 영덕군의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DB] 2021.11.28 nulcheon@newspim.com

영덕에서는 지역 소재 병.의원 관련 4명이 추가 감염되고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지역 소재 사설학원시설 연관 6명이 자가격리 중 추가 감염됐다. 또 유증상 감염 1명 등 밤새 신규확진자 11명이 추가 발생했다.

지난 20일 이후 1주일간 영덕군의 누적 확진자는 53명으로 불어났다.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자 영덕군은 재난안전문자 등을 통해 유증상자 등은 영덕보건소 등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독려했다.

경산시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감염 7명이 추가 발생하고, 최근 마을단위 집단감염이 발생한 성주군에서 해당 마을 연관 4명과 유증상 감염 1명 등 6명이 추가 발생했다.

경주시에서 기존 확진자의 접촉감염 4명이 추가 발생하고, 봉화군에서는 밤새 기존 확진자의 배우자로 가족감염 사례 1명과 지역 소재 A 요양원 입소자 1명, 유증상 감염 1명 등 4명이 추가 발생했다.

김천시와 안동시에서 기존 확진자의 접촉감염과 유증상 감염 등 각각 3명이 추가 발생하고, 영주시에서는 지역 소재 미술학원 관련 자가격리 감염 1명 등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영천시에서는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감염 2명과, 상주시에서는 경기 의정부확진자의 접촉감염 1명과 유증상 감염 1명 등 2명이 추가 발생하고, 청도군에서는 유증상 감염 1명 등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칠곡군과 예천군에서 각각 유증상 감염 등 2명씩 4명이 추가 발생하고, 의성군과 고령군에서 각각 타지역확진자의 접촉감염 1명씩 2명이 추가 발생했다.

경북도는 최근 확산세가 이어지자 감염취약시설 추가 접종을 독려하는 한편 해당 시설 종사자의 선제검사를 주2회(PCR검사, 자가진단검사 각 1회)로 강화하는 등 확산 차단에 총력을 쏟고 있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감염 사례 56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80.7명으로 전날의 '69.6'보다 11.1명이 늘어나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경북권에서는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확진자 210명 증 185명이 돌파감염으로 확인됐으며, 60세 이상 고령층의 돌파 감염률은 88.1%로 나타났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