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청주시는 2022년 예산안 3조94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올해 본 예산 보다 15.7% 늘어난 것으로 사상 처음으로 본예산 기준 3조 원을 넘겼다.

수출 호조에 따라 지방세 수입이 늘었고 지방교부세와 조정교부금, 국‧도비 보조금이 16%인 2550억 원이 늘어난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자체 사업비는 전년보다 1612억 원이 증가한 7430억 원으로 편성했다.
청주시의 재정자립도는 전년도 수준을 유지했다.
재정자주도는 1.5% 소폭 늘었다.
보조사업이 많은 사회복지 예산은 일반회계 기준 535억 원이 늘긴 했지만 비중으로 보면 일반회계 구성비의 41%를 차지해 올해보다 3.3%가 줄었고 이는 통합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시 관계자는 "예산안에 담긴 시민들의 피와 땀, 노동의 의미와 가치를 잘 알기에 재정이 그에 부합하는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