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지난 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본격적인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군은 평년에 비해 적은 강수량과 높은 일교차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보고 군청 상황실과 읍·면이 함께 공조체계를 구축해 산불 위험지역에 대한 특별 순찰을 강화한다. 상황보고와 초동진화를 위해 권역별 진화헬기 임차하고 CCTV 14대, 초소 10개소를 운영한다.
산불 취약지역에 산불감시원 및 진화대원을 집중 배치해 입산통제 및 인화물질 소지자 단속을 실시하고 산불무인단속카메라 운영으로 예방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정우 군수는 "산불은 농작물, 폐비닐, 낙엽 등을 불법 소각하는 안전불감증이 크게 작용한다"면서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군민이 함께 지켜내야 할 소중한 산림자원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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