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콘 제공] |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와 모바일상품권 플랫폼기업인 슈퍼콘이 특가대표 위메프에 모바일상품권 서비스를 출시했다.
나라셀라는 1997년 설립 이래 품질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해 와인을 즐기는 문화를 대중적으로 확산하는데 앞장서 왔다.
국내 최초로 누적판매 1000만병을 달성하며 국민 와인으로 불리는 몬테스를 필두로 케이머스, 덕혼, 부샤 뻬레 에 피스, 샴페인 바론 드 로칠드, 루피노, 킴 크로포드 등 120여 개 브랜드, 500여 종의 세계적인 와인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바일상품권은 잔액관리가 가능한 e기프트카드로 5만원, 10만원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국 와인픽스 와인아울렛, 와인샵앤바 하루일과 매장에서 사용가능하다.
매장내에서 다양한 와인을 선택하고 즐길 수 있게 모바일상품권으로 위메프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와인픽스는 와인 뿐만 아니라 치즈, 밀키트, 베이커리 등을 함께 판매하고 있다. 또 하루일과는 집 앞에서 와인을 편하게 즐기는 동네 사랑방 컨셉으로 나라셀라가 직영하는 레스토랑이다.
슈퍼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와인수요가 급격히 증가한 데 이어 올해도 와인붐이 지속하고 있다"며 "새로운 소비층으로 부상하는 MZ세대 수요에 맞춰 모바일상품권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라이브커머스 전문기업 쇼플과 함께 나라셀라의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를 소개할 수 있는 라이브방송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wind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