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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10월 26일(화) 석간 리뷰

기사입력 : 2021년10월26일 14:08

최종수정 : 2021년10월26일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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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이재명 靑서 회동…재명 비주류 이미지 털까
한미, 종전선언 긴밀히 협의…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전기
정부여당, 물가 안정 위해 유류세 한시적 20% 인하키로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6일 오전 청와대에서 만났습니다. 덕담을 주고 받은 문 대통령과 이 후보는 손을 맞잡아 이 후보가 그동안 있었던 비주류 이미지를 벗고 친문 지지층의 지지를 흡수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간 회동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에서 "지금 대장동 게이트 관련해서 이재명 후보는 핵심 혐의자로 돼 있다. 대통령이 그런 사람을 만나게 되면 수사 가이드라인을 주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국과 미국이 현재 종전선언에 대해 긴밀히 협의하고 있음을 청와대가 공식 확인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6개월 여 남은 가운데 그동안 공을 들여왔던 종전선언을 완성해낼 수 있을까요.

청와대를 상대로 한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가 야당 의원들의 '대장동 특검 촉구' 마스크와 리본 착용을 놓고 고성이 오가며 시작부터 파행을 빚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9일 프란치스코 교황과 면담을 하고 교황의 방북문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공교롭게도 문 대통령의 면담 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교황의 면담이 이어질 예정이어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중대한 전기가 마련될지 주목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물가안정을 위해 유류세를 한시적으로 20%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박완주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물가대책 관련 당정협의회를 마친 뒤 가진 브리핑에서 "최근 국제 유가 및 국내 휘발유가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휘발유, 경유, LPG부탄에 대한 유류세 20%를 한시적으로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로 6개월간 휘발유는 최대 164원,경유와 LPG부탄은 40원까지 내릴 전망입니다. . 

국민의힘 대선경선 선거관리위원회는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 여론조사 문항을 의결했는데요. 만장일치로 가상대결을 전제로 질문하고 본선 경쟁력을 묻는 방식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청와대에서 차담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10.26 nevermind@newspim.com

<헤드라인 뉴스>

문대통령-이재명, 靑 회동…50분간 차담(종합)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6일 오전 청와대에서 회동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이 후보가 지난 10일 민주당 경선에서 대선 후보로 선출된 지 16일 만이다.

靑 "한미, '종전선언' 긴밀 협의 중...文-이재명 덕담 나눌 것"/서울경제
한국과 미국이 현재 종전선언에 대해 긴밀히 협의하고 있음을 청와대가 공식 확인했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면담과 관련해서는 축하와 덕담 정도만 오갈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았다.

대장동 특검 마스크·리본에 청와대 국정감사 시작부터 파행/뉴스핌
청와대를 상대로 한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가 야당 의원들의 '대장동 특검 촉구' 마스크와 리본 착용을 놓고 고성이 오가며 시작부터 파행을 빚고 있다.

교황, 文 대통령-바이든 順 면담…한미 '간접 3자회동' 메시지 주목/헤럴드경제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9일 프란치스코 교황과 면담을 하고 교황의 방북문제에 대해 논의한다. 공교롭게도 문 대통령의 면담 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교황의 면담이 이어진다. 문 대통령과 청와대는 이 같은 순차적인 회동을 사실상 '간접 3자회동'으로 보고 '대화 전략'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독] "가슴 너무 커"… 국방부, 성희롱 女중령 2차가해 조사/조선일보
국방부 부승찬 대변인은 26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정례 브리핑에서 "공군 법무실 여군 장교의 남성 군무원에 대한 성희롱 사건과 관련, 지금 국방부에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군사망규명위 "보안부대 프락치 요구 거부 뒤 자해사망" 확인/경향신문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는 군 복무 중 사망 원인을 은폐·왜곡했던 사건을 포함한 21건의 진정사건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갈루치 전 북핵특사 "美, 北과 관계 정상화 목표로 삼아야"/뉴스핌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 재개를 위한 한·미 간 조율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정부는 북한에 관계 정상화를 원한다는 목표를 분명히 밝히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당정, 유류세 20% 한시적 인하키로…휘발유 164원·경유 40원 내린다 / 뉴스핌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물가안정을 위해 유류세를 한시적으로 20% 인하하기로 했다. 
박완주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물가대책 관련 당정협의회를 마친 뒤 가진 브리핑에서 "최근 국제 유가 및 국내 휘발유가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휘발유, 경유, LPG부탄에 대한 유류세 20%를 한시적으로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6개월간 휘발유는 최대 164원,경유와 LPG부탄은 40원까지 내릴 전망이다. 

이준석, 대선주자들과 박정희 묘역 합동 참배..."朴 기리는 전통 계속될 것" / 뉴스핌
국민의힘 지도부와 당 대권주자들이 26일 박정희 전 대통령 기일을 맞아 현충원 묘역을 합동 참배했다.
참배에는 이준석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 홍준표·유승민·원희룡 대선 예비후보 등이 참석했다. 윤석열 후보는 사전 일정으로 인해 오후 2시 개별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현충탑을 참배한 뒤 박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묘역으로 이동해 분향한 뒤 묵념했다.

김기현 "文대통령-이재명 만남은 수사 가이드라인…철회하라" / 연합뉴스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26일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간 회동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에서 "지금 대장동 게이트 관련해서 이재명 후보는 핵심 혐의자로 돼 있다. 대통령이 그런 사람을 만나게 되면 수사 가이드라인을 주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野, 여론조사 문항 의결…사실상 4지선다形 경쟁력 평가 / 연합뉴스
국민의힘 대선경선 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 여론조사 문항을 의결했다.
선관위 산하 여론조사 소위위원장인 성일종 의원은 브리핑에서 "만장일치로 본경선 여론조사 문항에 대해 의결했다"며 "가상대결을 전제로 해서 질문하고 본선 경쟁력을 묻는 방식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세부 문항은 공개하지 않았다.


재명 후보 등록날 유류세 최대폭 인하···'민생 드라이브' 시동건 여당 / 경향신문
더불어민주당이 26일 유류세 인하율을 정부 제시안(15%)보다 높은 20%로 관철시켰다. 대선을 4개월여 앞두고 집권 여당의 '민생 성과내기' 기조를 강화하려는 흐름으로 보인다. 전날 경기지사직을 사퇴하고 이날부터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돌입한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시작부터 힘을 실어주는 결과가 됐다.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 등록…"국민 삶 변화 만들어내겠다" /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26일 대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비서실장인 박홍근 의원과 수석대변인 박찬대 의원이 이날 오전 이 후보를 대신해 경기 과천시 중앙선관위원회를 찾아 20대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전날 자정까지 경기지사로 근무한 내용을 포함한 경력 증명서 등을 첨부해 선관위에 제출했다.

국민의힘, '4지선다'로 경쟁력 묻는 여론조사 문항 확정...洪 선호 방식 / 뉴스핌
국민의힘은 26일 본경선 여론조사 문항에 대해 "1대 1 가상대결 전제로 질문을 하고 본선 경쟁력을 묻는 방식"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선관위 여론조사소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내달 1일~2일 실시되는 국민여론조사 문항을 이같이 최종 결정했다고 전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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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 노총에 110억원 편향 지원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심의하는 국회가 정부가 편성하지도 않은 양대 노총 지원 예산 110억원을 슬쩍 끼워 넣은 점은 정치권에서 관행처럼 이어온 '쪽지예산' 문제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국민 호주머니에서 나오는 돈이 정치권 이해관계에 따라 쓰이고 있는 것이다. 19일 국회 기후환경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전체회의를 통과한 고용노동부 등 환노위 소관 예산안 예비심사보고서를 보면 고용노동부 취약노동자지원 사업 부문에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과 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에 각각 55억원씩 지원하는 사업 예산이 신규 반영됐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병도 소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2025.11.17 pangbin@newspim.com 한국노총 지원 예산을 세부적으로 보면 한국노총이 운영하는 중앙근로자복지센터 승강기·에스컬레이터 교체에 40억원, 난방 설비 교체 5억원, 지하주차장 안전 성능 10억원이 반영됐다. 민주노총 지원 예산을 보면 민주노총 임차보증금 예산 55억원이 편성됐다. 양대 노총 지원 예산은 당초 정부 예산안에는 없었으나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민원성 쪽지예산을 받아 관련 예산을 집어넣었다고 전해졌다. 야권에서는 민주당이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양대 노총 쪽지예산을 끼워 넣었다고 의심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기여한 양대 노총에 대한 보은성 예산에 더해 내년 지방선거에서도 '함께 하자'는 정치적 메시지가 담겨 있다는 지적이다. 앞서 한국노총은 지난 6월 대통령 선거 때 당시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 선언했다. 민주노총은 대선 때 특정 후보 지지 선언을 하지 않았으나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개정안)을 강행 처리한 민주당과 노동 정책 노선을 같이 하고 있다. 양대 노총은 노동계에서 영향력이 큰 노동조합이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조합원은 각각 116만명, 108만6000명이다. 양대 노총에 소속된 조합원은 전체 노조 조합원 약 82%를 차지한다. 양대 노총을 우군으로 두면 압도적인 노동계 지지를 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우재준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제3노조, MZ 노조, 비정규직 노조를 지원하다고 했으면 그나마 명분이 있다"며 "민주노총이 정권 교체에 가장 크게 기여한 단체라는 건 국민 모두 알고 있고 지난 대선에서 한국노총조차도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다"고 꼬집었다. 이어 "누가 봐도 정권 교체에 대한 대가성 지원 사업"이라며 "이 예산은 삭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SOC…지방선거 표심 노려 문제는 정치권 이해관계가 달린 쪽지예산이 난무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정치권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에서 올라오는 각종 민원을 들어줘야 해서다. 정부가 건설경기 부양을 위해 철도·도로 등 SOC 분야에 대한 재정 투입을 확대한다. [사진=뉴스핌DB] 당장 지방에 도로·다리를 깔고 보수하는 예산이 급증하고 있다. 국토교통위원회(국토위)는 하루 전인 지난 18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토부 예산을 당초 정부안보다 약 2조 4000억원 증액했다. 증액된 예산은 대부분 지역 사회간접자본(SOC) 인프라 확충과 지역균형발전 사업에 배정됐다. 국토위는 특히 정부가 반영하지 않은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예산 100억원을 신규 배정했다.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추진이 늦어지는 곳을 대상으로 국민체육센터와 같은 생활 SOC를 건설하는 돈을 정부가 일부 지원한다는 것이다. SOC 예산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를 거치며 눈덩이처럼 증가할 수 있다. 국토위는 말 그대로 예비심사일 뿐 실제로 예산을 깎고 늘리는 일은 예결위에서 하기 때문이다. 국회 안에서는 일부 예결위원은 벌써 쪽지예산을 수십장 받았다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쪽지예산에 혈세는 줄줄이 새고 있다. 감사원이 지난해 말 공개한 '국고보조금 편성 및 관리 실태'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부당 지원된 국비만 20개 사업으로 2520억원에 달한다. ace@newspim.com 2025-11-1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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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김건희 두달 만에 공개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법원이 19일 김건희 여사 재판의 중계를 서증조사 전까지 일부 허용했다. 이에 피고인석에 앉은 김 여사의 모습이 약 두 달 만에 공개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는 이날 오전 10시 10분부터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 여사의 속행 공판을 진행하고 있다. 법원이 19일 김건희 여사 재판의 중계를 서증조사 전까지 일부 허용했다. 이에 피고인석에 앉은 김 여사의 모습이 약 두 달 만에 공개될 전망이다. 사진은 김 여사가 지난 9월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에 출석한 모습. [사진=뉴스핌 DB] 앞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이날 공판 전체에 대한 재판중계허가신청서를 제출해 재판부는 개정 직후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재판부는 "공익적 목적을 위한 국민적 알권리는 헌법적으로 요청되는 것으로 최대한 보장돼야 하지만, 재판의 확정까지 피고인이 무죄 추정을 받을 권리도 함께 보호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재판 중계의 범위를 정해야 하는데, 이 사건에 관한 서증에 나온 제3자의 개인정보·주민번호·주소 등을 공개할 경우 회복하기 어려운 법익 침해의 가능성이 있다"며 "19일 공판 중 공판 개시 후 서증조사 전까지에 한해 중계를 허가함이 상당하다"고 판단했다. 재판부가 중계 일부 허용을 선고한 직후 오전 10시 17분께 김 여사가 법정에 들어섰다. 검정색 코트에 흰색 마스크를 착용한 김 여사는 구치소 직원들의 부축을 받으며 피고인석에 앉았다. 이후 오전 10시 19분부터 서증조사가 진행돼 김 여사가 피고인석에 앉은 모습은 약 2분 동안 짧게 공개될 전망이다. 한편 이날 오전 재판에서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에 관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서증조사를 마쳤다. 나머지 서증조사는 오후 재판에서 이어질 계획이다. 오전 재판 종료 직후 일부 방청객이 "김 여사님 힘내세요. 사랑합니다"라고 외치자 김 여사는 꾸벅 인사하고 퇴정했다. hong90@newspim.com 2025-11-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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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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