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보은대추 가두판매장이 소비자들로 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2일 보은군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보은대추 온라인축제와 연계해 운영하는 가두판매장 100여곳이 연일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현재 가두판매장 보은읍 52곳, 속리산면 8곳, 장안면 4곳, 마로면 2곳, 탄부면 12곳, 삼승면 2곳, 수한면 14곳, 회남면 2곳, 회인면 16곳, 내북면 2곳, 산외면 4곳 등 118곳이 운영되고 있다.
이 곳에서는 명품 보은대추와 보은 농·특산물 실명제를 시행해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다.
대추축제가 온라인축제로 열리는 상황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가두판매장 운영이 대추 등 농가의 판매 촉진 등 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고 있다.
경북 구미에서 왔다는 한 방문객은 "TV를 통해 대추축제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는 것을 알았지만 속리산 말티재에 가볼만한 곳이 많다는 얘기를 듣고 대추도 사고, 구경도 할 겸 보은을 찾았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가두판매장 운영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민들이 시름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