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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북핵 수석대표, 14일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재가동' 협의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13~16일 러시아 방문

  • 기사입력 : 2021년10월12일 15:14
  • 최종수정 : 2021년10월12일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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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북핵 외교'를 총괄하는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이고르 마르굴로프 러시아 외교부 아시아태평양 차관 겸 6자회담 수석대표와 한·러 수석대표 협의를 갖고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프로세스 재가동 문제를 협의한다.

외교부 최영삼 대변인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노 본부장의 이번 방러는 지난 8월 마르굴로프 차관 방한에 대한 답방으로써 금년 중 두 번째 한러 수석대표 간 대면 협의"라고 밝혔다.

[서울 로이터=뉴스핌] 신호영 인턴기자 = 24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노규덕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오른쪽)과 이고르 마르굴로프 외교부 아시아태평양 차관이 한러 북핵 수석대표 협의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08.24 shinhorok@newspim.com

최 대변인은 "이번 회담에서 양측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양국 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번 협의를 통해 한러 양국은 한반도 상황의 안정적인 관리 및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조기 재가동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한·러 북핵 수석대표 간 면담과 오찬은 오는 14일 열릴 예정이다.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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