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부산국제교류재단, 부산출입국·외국인청과 함께 부산 거주 외국인주민을 위한 13개 언어 통역상담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범서비스는 행정안전부 2021년 주민참여 디지털 기반 지역사회 현장문제 해결 공모 지역격차 완화부문에 선정돼 지난 9월 구축을 마무리했으며, 다국어 부산생활정보 모바일앱 '라이프 인 부산'을 통해 제공된다.
통역상담 서비스는 라이프 인 부산 모바일앱에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12시간 동안 ▲전화통역 ▲동행통역·전문상담 ▲채팅상담 세 가지로 운영된다. 부산 거주 외국인 주민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의사소통이 불편할 때, 전화통역 또는 채팅상담을 통해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부산시민, 외국인주민으로 구성된 재단 통·번역 서포터즈들의 봉사로 한국어 포함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 우즈베키스탄어, 몽골어, 미얀마어, 캄보디아어, 태국어, 필리핀어 등 13개 언어가 제공된다.
재단은 통역상담 서비스 시범 운영 기념으로 '라이프 인 부산 모바일앱 다운로드 이벤트'를 개최한다.
시는 통역상담 서비스를 12월까지 시범운영하고, 내년부터 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