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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대장동 특혜 의혹 윤석열·곽상도 부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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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 시민단체들, 뇌물 수수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
"곽상도, 국회의원 지위 이용해 영향력 발휘, 아들 취업 시켜"
"윤석열, 부친 아파트 매매 탈세·뇌물 혐의 가능성 있다"

[서울=뉴스핌] 강주희 기자 = 시민단체들이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곽상도 의원과 곽 의원의 아들,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개혁국민운동본부 등 28개 시민단체는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곽 의원과 아들 곽씨, 윤 후보에 대한 진상을 밝혀내고 관련자들을 처벌하기 위해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한다"고 말했다.

이들 단체는 곽 의원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업무방해, 정치자금법 위반,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고발했다. 곽 의원이 국회의원 지위를 이용해 대장동 개발사업과 시행사 화천대유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그 댓가로 자신의 아들을 화천대유에 취직 시켰다는 주장이다

아들 곽씨에 대해선 곽 의원의 범죄에 대한 방조와 야생동물보호법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가 적용돼야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곽씨가 대학 졸업 후 글로벌스포츠산업 석사과정에 진출한 지 6개월도 되지 않아 전공을 포기하고 부동산 개발에 뛰어든 것은 아버지인 곽 의원이 소위 꽂아넣은 행위일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강주희 기자 = 구본기 생활경제연구소장이 30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열린 '곽상도 의원·윤석열 전 정치검사 등 고발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1.09.30 filter@newspim.com


이어 곽 씨가 과거 본인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화천대유 사업지구 내에서) 멸종위기 종 발견으로 인해 공사가 중지될 뻔한 상황을 조속히 대처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 "곽씨의 진술은 멸종위기 종인 야생동물을 임의로 처리했다고 판단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시민단체는 또 윤 후보에 대해 부친의 아파트 매매시 다운계약서 작성을 통한 탈세와 뇌물 혐의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화천대유 최대주주인 김만배 씨의 친누나가 윤 후보가 서울중앙지검장에 재직할 당시에 윤 후보 부친의 집을 매수한 것으로 확인된다"며 "매매 당시 가격이 낮았다면 뇌물죄와 탈세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고 했다.

단체는 특히 "이번에 관련자들의 진상이 낱낱이 드러나 엄벌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사회적으로 부당익을 환수해야 한다"면서 "다시는 이같은 민간 개발업자들을 중심으로 한 부동산 사태가 벌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filte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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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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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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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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