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한 2022년도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지원사업 공모에 2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시는 국도비 21억원(사업비 49억 원)을 확보했다.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Agricultural product Processing Complex)는 산지 농산물을 규격화‧상품화하기 위한 시설로 농산물 집하부터 포장, 저장, 출하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복합 유통시설이다.
선정된 업체 2곳은 스마트ICT 기술을 대폭 접목해 출하와 선별 초기 작업 과정부터 전 과정에 걸쳐 전산시스템으로 실시간 관리와 통제가 가능하도록 기획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1차 서면심사 통과 후, 밀양시와 경남도가 긴밀한 협업을 통해 2차 발표평가를 거쳐 ▲밀양농협(사업비 40억원) ▲열매영농조합법인(사업비 9억원) 2곳이 동시에 선정됐다.
밀양농협은 현재 삼랑진읍 일원에 조성 중인 스마트팜혁신밸리와 연계해 생산과 유통의 다양한 복합적 기능을 수행할 계획이다.
열매영농조합법인은 과일 전문 품목 광역조직으로 연중 출하구조를 통해 가격하락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유통구조를 확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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