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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철 복지부 장관 "전국민 1차접종률 80% 목표…단계적 일상회복 기반 될 것"

복지부 기자간담회…"추석 전 70% 가능"
"단계적 일상회복 TF팀…전문가와 논의"
싱가포르 사례 교훈…"점차적 완화해야"

  • 기사입력 : 2021년09월14일 18:06
  • 최종수정 : 2021년09월14일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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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신성룡 기자 =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추석 연휴 이전 전 국민 70% 1차 접종 이후 고령층 100% 접종률 달성을 통해 단계적 일상회복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권 장관은 1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기자들과의 만남을 갖고 "추석 전 백신 1차 접종 70% 목표 달성은 현재 속도라면 가능할 것"이라며 "당초보다 일정을 당겨서 전 국민 80%, 18세 이상 90%까지 접종을 높이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25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08.25 kilroy023@newspim.com

이어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어떻게 가야 할지가 굉장히 중요한 과제"라며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질병관리청과 중앙사고수습본부가 TF팀을 꾸려 구성안을 만들고 전문가와 의견을 나누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 장관은 추석 연휴 이후 TF팀을 통한 추진방향에 대해 싱가포르와 같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권 장관은 "싱가포르의 경우 한번에 방역단계를 낮추는게 아니라 단계적·점차적으로 완화하고 있다"며 "현재 3분의 2가 넘는 접종률이지만 여전히 500명 수준의 확진자가 발생한다. 우리나라는 5000명 수준"이라고 말했다.

백신 수급과 관련해 미국 모더나 본사 항의 방문 이후 물량 공급에 더이상 차질이 없이 공급될 것으로 보고 있다.

권 장관은 "강도태 복지부 2차관이 다녀온 뒤로 크게 차질없이 공급되고 있다"며 "백신 물량은 어느 나라든 한번에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월별·주별로 공급된다"고 설명했다.

drag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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