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책의 도시' 정책이 전국 최우수 정책으로 인정받아 '2021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대회는 전국 159개 기초자치단체의 우수 정책사례를 발굴, 확산시키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방 민주주의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전주시는 총 376개의 공모작 중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209개 사례를 놓고 7개 분야에서 경합이 이뤄진 이번 대회에서 '마음의 양식을 넘어 책이 삶이 되는 도서관도시 전주'라는 주제로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전주시는 곳곳에 시집도서관, 여행자도서관, 예술전문도서관 등 특화도서관을 조성하고 딱딱한 기존 도서관들은 아이들이 책과 함께 놀면서 자유롭게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개방형 창의도서관으로 변신시킨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전주시는 전국 최고의 책의 도시를 목표로 삼아 △삶이 중심이 되는 도서관 △책을 쓰고 만드는 시민 △모두가 누리는 독서 문화 △가보고 싶은 책 여행도시 △책의 거리 등 5개 방향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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