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증권·금융 보험

속보

더보기

DB손보, '2021 소셜아이어워드' 보험 인스타그램 대상

기사입력 : 2021년08월26일 10:13

최종수정 : 2021년08월26일 10:13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DB손해보험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2021 소셜아이어워드' 보험 인스타그램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인터넷 브랜딩 및 정보서비스 채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와 권위의 시상 행사이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DB손보, '2021 소셜아이어워드' 보험 인스타그램 대상 2021.08.26 0I08709489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DB손보, '2021 소셜아이어워드' 보험 인스타그램 대상 2021.08.26 0I087094891@newspim.com

이번 평가에는 인터넷 전문가 평가위원단 3,800명이 참여하였으며, 비주얼, 브랜드,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등 5개 부문 15개 평가지표에 대한 평가결과를 토대로 각 분야별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DB손해보험 가족사랑 인스타그램은, 디자인/콘텐츠 영역에서 '우수', 브랜드/마케팅/서비스 영역에서 '약간 우수'의 성적을 거두며 보험 인스타그램분야 대상에 선정됐다.

평가위원들은 DB손해보험 인스타그램이 전체적으로 피드 콘텐츠에 통일감이 있고, 이미지와 디자인이 적절하게 들어가 있다는 총평과 함께 "매달 진행되는 이벤트 비주얼이 독창적이고 재미있어 눈길을 끈다.", "시즌에 맞는 다양한 정보성 콘텐츠들을 볼 수 있어 좋았다.", "'가족'과 '약속'이라는 브랜드 메시지가 부드럽게 드러나도록 구성된 것 같아 좋았다." 등의 구체적인 심사평을 덧붙였다.

DB손해보험 가족사랑 인스타그램은 주 이용자인 2030 영 타겟 및 가족 타겟 대상으로 브랜드 메시지인 '가족사랑을 지키는 약속'을 전파해왔다.

'가족사랑 / 청춘응원 이벤트, '반려동물 탐구생활', '우체통 사연툰' 등 주 2~3회의 꾸준한 콘텐츠 발행과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 진행으로, 현재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 수 총 25만여 명을 기록하며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해 DB손해보험은 '2020웹어워드 코리아'에서 손해보험분야 최우수상, 공공프로모션분야 최우수상, 마케팅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DB손해보험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꾸준히 소통하며, '가족사랑을 지키는 약속', '천만 고객과의 약속' 브랜드 철학 전파와 사랑 넘치는 가족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0I0870948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백악관 "바이든, 새로운 대중 관세 곧 직접 발표 예정"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13일(현지시각)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은 뒤 대통령보다 앞서 밝히지 않겠다면서 "구체적 내용은 적절한 때에,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행정부 전체가 미국 노동자 및 기업에 피해를 주는 중국의 불공정 관행, 과잉 생산 문제, 전략적인 일련의 비시장적 시장 왜곡 관행 등을 우려하고 있다는 점이 비밀은 아니라면서 "이에 저항하고 대응할 것이란 입장을 바이든 대통령이 일관되게 밝혀왔다"고 강조했다. 이날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 역시 관련 내용을 "대통령한테 직접 듣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노동자와 기업을 보호하겠다는 점을 매우 분명히 밝혀 왔고 현 행정부는 그 일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J)과 블룸버그통신 등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주 중국산 재화에 대대적 관세 인상을 발표할 계획이며, 전기차에는 4배, 철강에는 3배 수준의 관세율 인상이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AP통신은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산 태양광 장비, 반도체, 주사기 등 의약용품에 대해서도 신규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며, 14일 해당 내용이 발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사진=블룸버그] kwonjiun@newspim.com 2024-05-14 06:13
사진
'김여사 수사'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 전주지검장 내정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금품 살포 의혹' 등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사법연수원 30기) 전주지검장이 내정됐다. 법무부는 13일 대검검사급 검사 39명에 대한 신규 보임(12명) 및 전보(27명) 인사를 단행했다. 검찰 로고 [사진=뉴스핌 DB] 이 지검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이던 시절 대검 대변인으로 근무했다. 그는 수원지검 성남지청장으로 재직할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성남FC 후원금 의혹 수사를 지휘해 그를 기소했으며, 전주지검장이 된 뒤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모 씨 사건 수사를 지휘했다. 김태은 중앙지검 3차장검사는 대검 공공수사부장으로, 송강 인천지검장은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송경호 중앙지검장은 부산고검장으로 발령받았다. 서울고검장에는 임관혁 대전고검장이, 수원고검장에는 권순정 법무부 검찰국장이, 대전고검장에는 황병주 서울동부지검장이, 대구고검장에는 이진동 서울서부지검장이, 광주고검장에는 신봉수 수원지검장이 각각 내정됐다. 법무부 관계자는 "업무능력, 전문성, 리더십, 그간의 성과를 고려해 형사·공판, 반부패·공공·과학수사, 감찰, 기획, 법제 등 다양한 전담 분야의 최우수 자원을 대검검사급 검사로 신규 보임했다"며 "적재적소 인사를 통해 검찰이 본연의 업무를 더욱 신속하고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중앙지검에선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최근 이원석 검찰총장이 전담 수사팀 구성을 지시하면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allpass@newspim.com 2024-05-13 16:0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