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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5 vs EV6, '한지붕 두가족' 전기차 진검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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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서울 성수동 일대 EV6 미디어 시승회
EV6 디자인·실용성..아이오닉5 공간성 '압도'
아이오닉5·EV6 합세해 '테슬라 저격수'
국산 전기차 흥행 속 반도체 수급난 변수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이달 초 출시된 기아 EV6가 본격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인도되기 시작하면서 '한지붕 두가족'인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와 진검승부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EV6 보다 먼저 선보인 아이오닉5는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한 SUV인 반면, EV6는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해치백이라는 점이 큰 차이다.

또 아이오닉5와 EV6는 캠핑과 차박(차에서 숙박)에 유용한 전기 공급 기능(V2L)을 갖춰 테슬라와 확실히 차별화했다는 호평을 받는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위 현대차 아이오닉5, 아래 기아 EV6 [사진=각사] 2021.08.20 peoplekim@newspim.com

 ◆ EV6 과하지 않은 디자인 절제감 돋보여

2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오는 25~26일 서울 성수동 일대에서 EV6 미디어 시승회를 연다. 지난 3월말 사전예약 시작 뒤 40여일 만에 예약대수가 3만대를 돌파하면서 올해 내수 시장 생산 목표인 1만3000대를 훌쩍 넘겼다.

아이오닉5 흥행에 이어 EV6 역시 폭발적인 호응을 받자, 두 차에 대해 '테슬라 저격수'라는 평가도 나온다. 테슬라 모델3 등이 국내 전기차 시장에 등장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으나, 소비자들의 시선이 아이오닉5와 EV6로 옮겨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먼저 EV6는 기아 특유의 디자인과 실용성이 강점으로 꼽힌다. 세단과 SUV의 장점만을 합친 디자인이 특징이다. 멀리서 보면 유럽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해치백 형태이지만 가까이 갈수록 SUV에 가까운 디자인이 반전 매력을 준다. 세단과 SUV, 해치백 등의 디자인을 절묘하게 섞으면서도 우람하다.

EV6 실내 디자인은 과하지 않은 절제감이 돋보인다. 기아의 기존 인테리어 디자인을 유지하며 운전자 중심으로 구성했다. K7 세단과 최근 출시된 신형 스포티지 등 인테리어가 비교적 화려한 반면, EV6는 오히려 기존 기아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것으로 분석된다. EV6는 디자인 기교 보다 친환경차에 걸맞도록 친환경 소재를 내장재와 시트 등 곳곳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EV6의 V2L 기능은 테슬라에 없는 기능이다. 차 차제가 전기 에너지 저장소 역할을 해 캠핑 등에서도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EV6는 3.6kW 소비 전력을 제공하는 데, 이는 55인치 TV를 24시간 동안 쓸 수 있는 전력량이다.

특히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은 국내에서 현실적이라는 평가다.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18분만에 충전돼 테슬라 보다 충전 효율이 높기 때문이다. EV6 롱레인지는 77.4kwh 배터리를 장착했다.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475㎞다.

EV6 한 계약자는 "EV6는 싱글이나 신혼 부부 등 비교적 젊은 소비자들이 선호한다"며 "차 이용을 주로 혼자하는 남성 소비자에게 실용성이 높고, 특히 고성능 모델인 EV6 GT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5초만에 도달하는 수퍼카 성능을 갖춰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위 현대차 아이오닉5, 아래 기아 EV6 [사진=각사] 2021.08.20 peoplekim@newspim.com

 ◆ 압도적 공간 활용성, 아이오닉5 최대 강점

EV6가 실용성에 초점을 뒀다면, 아이오닉5는 압도적인 공간 활용성을 내세울 만하다. 실내 공간을 좌우하는 앞바퀴와 뒷바퀴 사이의 거리인 휠베이스는 아이오닉5가 3000mm로,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2900mm) 보다 길다. EV6 휠베이스는 팰리세이드와 같다.

게다가 아이오닉5는 네 바퀴를 양 모서리에 몰아넣어 실내 공간을 더욱 넓혔다. 이동 목적을 넘어 차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소비자일수록 아이오닉5을 더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

단적으로, 앞좌석을 뒤로 180도에 가깝게 눕힐 수 있는 기능도 아이오닉5만의 장점이라고 할 만하다. 또 뒷좌석 위치를 앞뒤로, 등받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데다, 콘솔에 해당하는 '유니버셜 아일랜드'를 최대 140mm 앞뒤로 움직일 수 있다. 뒷좌석 등받이를 세우고 탁자를 둬 개인 사무실로도 활용하는 모습이 목격되고 있다.

이처럼 아이오닉5는 사실상 대시보드를 제외한 실내 구성품을 모두 움직일 수 있는 덕에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차가 오래 머물 수 있도록 '공간'에 공을 들인 이유다. 이는 전기차인 아이오닉5에서 더욱 빛을 발휘했다는 게 중론이다.

아이오닉5는 올들어 7월까지 국내에서 9147대 판매됐다. 상반기 유럽 수출을 시작으로 이르면 3분기 미국 등으로 수출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미 유럽에 배정된 아이오닉5 물량 3000대는 사전 예약 첫날 완판돼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출시를 앞둔 제네시스의 첫 전기차 GV60은 올해 현대차그룹이 선보이는 전기차 가운데 화룡정점이 될 전망이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강력한 파워에 전기차인 만큼, 국내 완성차 업계는 물론 수입차 업계에서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다만, 전 세계 완성차 업체가 겪고 있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변수다. 업계 관계자는 "전기차는 일반 내연기관 자동차 보다 반도체 사용량이 더 많기 때문에 부품 공급에 따른 생산 차질 가능성이 있어 전기차 흥행의 최대 위험 요소"라고 진단했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위 현대차 아이오닉5, 아래 기아 EV6 [사진=각사] 2021.03.18 peoplekim@newspim.com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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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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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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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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