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이차보전 지원사업 대상기업을 추가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16개 기업에 70억원을 이차보전으로 지원했다. 이어서 이달에 15개 기업에 57억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키로 했다.

시는 지난해에도 80개 기업에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지원, 중소기업의 경영 정상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을 줬다.
올해는 '김제시 중소기업 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일부 개정, 융자지원규모를 지난해 200억원 대비 100억원 증액한 300억원, 업체당 최대 2억원 이내 지원한 것을 최대 5억원 이내로 늘렸다.
융자금 이자도 3% 지원을 4%로 상향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직·간접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게 됐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경제위기 등을 고려해 지원 규모를 지난해보다 확대했다"며 "자금이 필요한 중소 제조업체에 적기에 자금이 지원돼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자생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