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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광복절 경축식 취소

기사입력 : 2021년08월12일 09:49

최종수정 : 2021년08월12일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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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76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취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 49명과 함께 경축식을 열 계획이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상황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

대전시청 전경 2020.04.20 dnjsqls5080@newspim.com

대신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에게 서한문을 발송했다.

광복절 경축사를 시 홈페이지에 올려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릴 예정이다.

허태정 시장은 서한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보훈유족들을 모시지 못한 송구스러운 마음"이라며 "일제강점기를 극복하고 독립을 이뤘듯이 시민과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대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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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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