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중구는 12일부터 9월 12일까지 광복 76주년을 맞아 40계단문화관 6층 전시실에서 '함께 달리기 좋은 날'이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광복의 기쁨과 희망으로 거리를 함께 행진했던 그날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했다. 거리로 나온 모든 국민이 얼싸안고 기쁨으로 서로 힘이 되어 달렸던 그 순간이 다시 오기를 바라는 소망이 담겨 있다.
유은석 작가의 '대리항해'는 인간사회의 건축물을 배 위에 설치해 기대와 강요에 의해 원치 않았던 곳으로 끌려가던 식민지 상황을 오버랩했다. 신무경 작가의 '현대인'은 인터렉티브 작품으로 아름다운 운율로 대한 독립만세의 외침을 연상시키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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