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지난 5일 양성판정을 받은 '울진24번확진자' A씨가 역학조사 결과 지역 내 한 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울진군과 보건당국이 임시선별소를 설치하고 해당 교회 관련자들을 전수 검사하는 등 지역확산 차단에 총력을 쏟고 있다.
6일 울진군 등에 따르면 A씨 관련 밀접 접촉자 20명이 자가격리 조치됐다.
자가격리 대상 20명 중 15명은 검체검사 결과 '음성'판정이 나왔다. 5명에 대해서는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이다.

울진군과 보건당국은 이날 A씨가 방문한 것으로 조사된 교회 소재 지역의 보건지소에 임시선별소를 설치하고 해당 교회 관련 81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이들에 대한 검사 결과는 이르면 7일 오전 중에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정확한 감염원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보건당국은 A씨가 지난달 말 서울 등을 다녀온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감염원과 지역 내 추가 동선 파악 등 역학조사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울진군과 보건당국은 '인천 남동구1519번 확진자' B씨 관련 1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검사를 의뢰했다.
또 해당 확진자와 동선 등이 겹치는 9명 중 7명에 대해 검사의뢰하고 2명에 대해서는 진단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B씨는 지난 2일 오전 8시 무렵부터 4일 오전 11시40분까지 울진지역에 머문 것으로 조사됐다.
울진군과 보건당국은 해당 확진자의 울진 방문 사실을 통보받고 확진자가 다녀간 방문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마무리하고 관련 정보를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