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뉴스핌] 이순철 기자 = 3일 오후 4시 59쯤 인제군 북면 한계리에서 스타렉스 차량이 4m 아래 하천으로 추락해 60대 여성 2명이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3일 오후 4시 59쯤 인제군 북면 한계리에서 스타렉스 차량이 4m 아래 하천으로 추락해 60대 여성 2명이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사진=강원도소방본부]2021.08.04 grsoon815@newspim.com |
이날 사고는 스타렉스 차량이 도로옆 나무를 들이받고 4m 아래 하천으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탑승자 6명 중 60대 여성 2명이 숨졌고, 나머지 4명은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차량에는 20대, 60대 여성 등 12명이 탑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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