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서동림 기자 =경남 사천시 서포면 낙지포항 앞바다에서 3일 오전 8시 40분께 포터 한 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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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8시 40분께 경남 사천시 서포면 낙지포항 앞바다에 추락한 포터를 인양하고 있다.[사진=통영해양경찰] 2021.08.03 news_ok@newspim.com |
이 사고로 1t 포터는 바닷속에 가라앉았지만 다행히 운전자 A(남, 71)씨는 자력으로 탈출해 신고했다.
A씨는 해경에서 유턴을 하다가 브레이크 대신 실수로 엑셀을 밟았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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