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오는 30일 오전 11시 20분 부산국제금융센터 63층(이하 BIFC 63)에서 한국씨티은행 부산사무소를 개소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부산사무소는 지난해 12월 4개국 6개사를 'BIFC 63' 우선 입주대상으로 선정하고, 최근 글로벌 수준의 오피스 공간과 문현금융중심지 조성 이후 11년 만에 입주하는 글로벌 금융기업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번 개소식에는 부산시 김윤일 경제부시장, 한국씨티은행 유명순 은행장,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김종화 부산국제금융진흥원 원장 등이 참석한다.
한국씨티은행은 앞으로 글로벌 커스터디 서비스(해외주식 보관과 결제, 환전, 권리 관리 등을 포함한 서비스) 업무 추진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외화증권 예탁결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한국씨티은행의 부산국제금융센터 입주는 부산의 글로벌 금융 클러스터 시작의 마중물로서 큰 의미가 있다"면서 "2025년 완공 예정인 부산국제금융센터 3단계 공간 확대와 더불어 다양한 금융 비즈니스 사업들이 파생될 것이다. 이로써 부산이 아시아 제1의 금융 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강화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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