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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东京奥运】2020东京奥运会开幕式今晚8时举行 几大亮点不要错过!

기사입력 : 2021년07월23일 09:09

최종수정 : 2021년07월26일 14:58

受新冠疫情延期一年举行的2020东京奥运会将于当地时间23日晚8时在日本东京奥林匹克体育场举行,主题为"情同与共(United by Emotion)"。由于开幕式将不对观众开放创奥运历史首次,因此受各方关注。开幕式几大看点不容错过!

奥运氛围下的东京夜景。【图片=路透社、纽斯频通讯社】

韩国和中国体育代表团何时入场?

按照国际奥组委(IOC)规定,奥运发祥地希腊第一个入场,东道主最后亮相,其他参赛国和地区按照主办国语言的名称拼法排序入场。

东京奥运会开幕式采用五十音顺序,安排各国和地区体育代表团入场。韩国体育代表团为第103位入场,中国体育代表团为第111位入场。

两名旗手开奥运先河

值得注意的是,本届奥运会每个代表团允许两名(一男一女)运动员共同担任旗手,彰显国际奥委会提倡的"性别平等"原则。

韩国代表团旗手为游泳运动员黄善宇和排球运动员金软景,中国代表团旗手为女子排球运动员朱婷和来自西南大学的男子跆拳道运动员赵帅。

东京奥林匹克体育场【图片=路透社、纽斯频通讯社】

宣誓环节有变化

东京奥运会为强调团结、包容、非歧视和平等的重要性,奥运宣言进行大幅改动。宣誓人数由3人增至6人,包括2名运动员代表、2名教练员代表和2名裁判代表。

圣火点燃方式引期待

在历届奥运会开幕式上,主火炬的点燃最令人期待,也总是被保密到最后一刻才揭晓。与往届奥运会不同,本届奥运主火炬会远离体育场,位于东京滨水区。

此前有日媒报道,开幕式上的圣火将会在一个临时火炬台上被点燃后,移至临海处的主火炬台。围绕最终点燃主火炬的人选,日本媒体推测,考虑到重视性别平等的主题,火炬手为女性的可能性较高。比如2000年悉尼奥运会女子马拉松冠军得主高桥尚子,肯定在候选之列。

韩国体育代表团抵达日本东京。【图片=路透社、纽斯频通讯社】

◆文在寅发文为体育健儿助威

本届奥运会韩国共派出运动员和工作人员354人,其中232名韩国运动员将参加29个大项的角逐,他们争取在本届奥运会实现"7枚金牌,综合排名第十"的目标。

总统文在寅22日在社交网站发文称,希望本届奥运会能够克服万难,办成一场安全、成功的全球盛会。

文在寅预祝韩国体育健儿们顺利发挥,叮嘱他们无论能否拿到奖牌都要坚持到底,全体国民都将为之呐喊助威。政府将尽一切努力保障运动员们在安全的环境中保持最佳的状态竞技。

另外,在滑板、冲浪、空手道等5个新项加入后,东京奥运共有33个大项,最终产生339枚金牌。由于比赛进程相对漫长,包括足球、垒球等项目已经先于开幕式开赛。奥运会将于8月8日闭幕。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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