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8일 오전 7시 기준 전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군산시에서는 주한미군 2명 및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1명 등 3명의 확진자가 나와 전날 전북도 확진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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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코로나19 검체채취 장면[사진=뉴스핌DB] 2021.07.18 lbs0964@newspim.com |
전주시 40대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지난 16일 발열·기침·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전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또 30대 1명은 서울 노원구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됐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동선에 대한 소독을 마치고 접촉자 검사에 들어갔다. 휴대전화 GPS 및 신용카드 조회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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