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시·전남도 공직자들이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동구 학4구역 재개발 철거건물 붕괴사고로 피해를 입은 희생자를 추모하고 가족을 위로하는 마음을 담은 성금을 전달한다.
16일 광주시에 따르면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한 모금에 6급 이하 직원들도 자율적으로 참여해 성금 1304만원을 모금했다.

광주시는 전남도에서 전달한 1000만원의 성금과 동구 직원들이 기탁한 성금 등 총 3700여만원을 유족과 부상자 가족 17명에게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김일융 시 자치행정국장은 "적지만 불의의 사고로 피해를 입은 가족들의 슬픔에 조금이라도 위로를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다"며 "시민 안전을 위해 예방점검과 사전 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h108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