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에서 지난달 13일 이후 한 달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여름 피서객들의 안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용왕제를 봉행했다.

14일 동해시에 따르면 이날 망상해수욕장 개장을 맞아 망상해변 백사장에서 봉행한 용왕제는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심규언 동해시장, 김기하 동해시의회 의장, 상가번영회 관계자 등 소수의 인원만 참가했다.
동해시 다음달 22일까지 해수욕장 경계 휀스 설치를 비롯해 체온스티커, 안심콜 운영, 백신 보너스존 운영, 바다보건소 운영 등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강력한 방역관리에 들어간다.
동해시 관계자는 "개장식을 시작으로 해수욕장 방문객들은 안심콜 등록, 발열검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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