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초거대 AI 시대로]③ 장민석 네이버 AI랩 기술리더 "누구나 쉽게 AI 쓰도록 만들 것"

기사입력 : 2021년07월08일 11:21

최종수정 : 2021년07월08일 11:2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장민석 네이버 AI랩 AI 리서치팀 TL 인터뷰
네이버 '하이퍼클로바'를 '육수'에 비유...무궁무진한 활용성 강조
AI 개발 엔진 '하이퍼클로바 스튜디오'에서 누구나 AI 개발 가능
국내 AI 산업의 아쉬운 점으로 부족한 협력 꼽아...상생 중요성 강조

[편집자] 5년 전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던 알파고. 그리고 현재, 이같은 인공지능(AI) 기술은 '초거대 AI'라는 산업계의 새로운 'AI 혁명'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인간의 뇌를 닮은 초거대 AI가 바둑만 잘 두던 알파고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우리 삶을 바꿔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초거대 AI가 가져올 삶의 변화를 상상해 보셨습니까. 뉴스핌이 초거대 AI를 향한 우리 기업들의 움직임을 따라가 봤습니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네이버​가 만드는 초거대(Hyperscale) AI '하이퍼클로바'는 잘 끓인 육수입니다. 육수 하나로 다양한 찌개와 국을 맛있게 끓일 수 있듯, 하이퍼클로바 하나가 우리의 삶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입니다. 결국 모든 사람들이 쉽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저희 목표입니다."

장민석 네이버 AI랩 AI 리서치팀 TL(기술리더)은 최근 뉴스핌과 인터뷰에서 네이버의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를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좋은 기술은 마치 공기처럼 스며들어 우리 삶에 들어온다"며 "누구나 하이퍼클로바를 쓸 수 있고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하이퍼클로바 개발 과정 쉽지 않았지만...한 번 해보니 더 잘 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장민석 네이버 AI랩 AI 리서치팀 TL [사진=네이버] 2021.07.07 iamkym@newspim.com

네이버는 지난 5월 '네이버 AI NOW'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지난해 10월 슈퍼 컴퓨터 도입 이후 네이버 AI 기술의 성과와 앞으로의 방향성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네이버는 국내 기업 최초로 자체 개발한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를 발표했다.

하이퍼클로바는 미국의 AI연구소 '오픈AI'가 발표한 'GPT-3'를 뛰어넘는 초거대 AI 모델이다. 특히 GPT-3보다 한국어 데이터를 6500배 이상 학습한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한국어 언어모델이다. 영어가 학습 데이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GPT-3와 달리, 하이퍼클로바 학습 데이터는 한국어 비중이 97%에 달한다.

장 TL은 하이퍼클로바 개발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다고 회상했다.

그는 "굉장히 어려운 작업이었다. 오픈AI가 이미 해봤기 때문에 비슷하게 하면 되지 않겠냐는 시선이 있었지만 막상 해보니 언어와 문화, 데이터의 차이 등 고려해야 할 특성이 너무 많았다"며 "시행착오를 계속 겪었지만 하면 되게 하는 유능한 동료들이 함께 했기에 가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 TL은 하이퍼클로바의 개발 과정을 통해 쌓은 노하우가 앞으로 다른 언어는 물론 음성, 이미지 AI 모델을 개발하는 데 있어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하이퍼클로바를 개발하면서 노하우를 쌓았기 때문에 다른 데이터셋을 더 학습하는 것이 이제 부담스럽지 않게 됐다"며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어떤 특성을 활용해야 하는지 직접 해보니 깨달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 "하이퍼클로바 스튜디오에서 누구나 AI를 쉽게 만드는 세상 만들 것"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네이버 하이퍼클로바 [사진=네이버] 2021.05.25 iamkym@newspim.com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 스튜디오'는 하이퍼클로바를 이용해 누구나 쉽게 AI를 원하는 대로 제작할 수 있는 개발 환경이다. 수많은 데이터를 학습한 초거대 AI인 하이퍼클로바를 기반으로 코딩 같은 프로그램 언어가 없이도 자연어를 입력해 나만의 AI를 만들 수 있는 도구다. 이미 존재하는 다양한 예시들을 메뉴 고르듯이 검색, 비교할 수 있으며 내가 만든 예제도 공유가 가능하다.

장 TL은 "이전에는 AI 모델을 가져와 코딩을 해서 붙이고, 파인튜닝(미세조정)을 하는 등 복잡한 과정을 거쳤다면, 하이퍼클로바 스튜디오에서는 이런 과정이 없어진다"며 "어떤 동작을 했으면 좋겠다 예시만 잘 넣어주면 알아서 AI 모델을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AI 연구는 이제 어떤 예제를 어떻게, 얼만큼 많이 만들어줘야 하는지로 개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며 "예를 들면 인터뷰 기사를 쓸 때 좋은 기사들의 예시와 현재 쓰고 싶은 기사의 요점을 함께 넣어주면 AI가 알아서 새로운 인터뷰 기사를 생성해주는 형태"라고 부연했다.

네이버는 현재 하이퍼클로바를 자체적인 서비스 개선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쇼핑리뷰 요약, 검색어 자동 수정 등에 활용하는 것을 넘어 중소상공인(SME)들을 위해 마케팅 문구를 AI가 자동으로 작성해주는 등의 새로운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네이버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이퍼클로바 스튜디오를 내부적으로 좀 더 고도화해 추후에는 외부 사용자나 기업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할 예정이다.

장 TL은 "누구나 AI를 개발할 수 있게 되면 만드는 과정이 효율화 되고 상호작용이 빨라질 것"이라며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AI 활용에 엄두를 못 냈던 사람들,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데 AI 개발자를 찾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말을 타던 시대에서 자동차가 개발되면 이에 맞게 길도 정비되고 도시의 모습 전체가 바뀌며 나중에는 비행기가 만들어지기도 한다"며 "당장의 변화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초대규모 AI 기술이 나중에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꿔나갈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 "국내 지나친 AI 경쟁 현실 아쉬워...함께 힘 합쳤으면"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장민석 네이버 AI랩 AI 리서치팀 TL [사진=네이버] 2021.07.07 iamkym@newspim.com

미국에서 AI 기술 연구에 매진했던 장 TL 눈에 비친 한국의 AI 산업 환경은 어떤 모습일까. 그는 처음 네이버 하이퍼클로바 프로젝트 연구진의 능력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미국 등 다른 기술 선진국에 비해 인력 자체가 적을 수는 있으나 능력 면에서는 더 뛰어나다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이다.

장 TL은 "어느 회사나 잘하는 사람은 다 있겠지만 네이버 하이퍼클로바 프로젝트 연구진들은 전부 다 능력이 뛰어나서 많이 놀랐던 기억이 난다"며 "네이버에서 AI를 만드는 사람들은 전 세계 어디에 내놔도 뒤지지 않는 '월드클래스'라고 자부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이처럼 훌륭한 AI 인재들이 있음에도 국내 AI 연구와 산업 환경 내에서 협력의 문화가 부족한 점을 가장 아쉬운 점으로 꼽았다.

장 TL은 "어느 업체에서 이런 AI 모델을 만들었다고 하면, 어떻게 같이 더 좋게 만들까가 아니라 우리도 만들겠다는 분위기"라며 "좋은 기술을 활용해서 같이 만들면 더 효율적인데 그렇지 못한 점이 아쉽다"고 지적했다.

이어 "AI 기반 서비스는 기존 제조업 마인드를 갖고 만들면 망할 수밖에 없는데, 그걸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것 같다"며 "이제는 가전제품이나 자동차처럼 완제품을 만들고 그것의 가치를 가격으로 매겨 소비자들에게 팔면 끝인 시대가 아니라, 사용자들이 쓰면 쓸수록 계속 가치를 만들면서 진화하는 것이 AI 서비스"라며 AI 연구에 있어서 상생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 TL은 이 같은 가치관이 곧 네이버 AI 연구의 지향점이라고도 부연했다. AI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함께 협력하고 성과를 적극적으로 공유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 과정에서 윤리성과 안정성 등 AI 연구의 필수요소들도 놓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초거대 AI가 만들 미래의 가능성을 봤기 때문에 오히려 경감식이 더 많아졌다"며 "그만큼 더 신중하게 연구하고 개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우리의 기술과 인프라를 서울대, 카이스트 등에 공유하며 협력하고 있다. 같이 하자는 것"이라며 "사용성 뿐만 아니라 윤리성, 안정성 등을 항상 고민하면서 하이퍼클로바와 하이퍼클로바 스튜디오를 누구나 쉽게, 잘 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iamky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써보니] 트라이폴드 태블릿과 다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2일 공개한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예상보다 가볍고 얇은 형태가 먼저 느껴졌다. 크기와 구조상 무게가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만 한 손으로 오래 들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전용 케이스나 거치대를 함께 사용할 때 가장 안정적인 사용감이 나온다. 펼친 화면은 태블릿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넓고 시원하지만, 두 번 접어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태블릿과 확실히 다른 경험을 만든다. 동시에 두께·베젤 등 초기 모델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느껴졌다. ◆ 10형 대화면의 시원함…멀티태스킹 활용도↑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화면을 펼쳤을 때의 시야다. 10형 대화면은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이 크고 웹 검색·문서 작업에서도 확 트인 느낌을 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다 펼친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3앱 멀티태스킹을 진행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특히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생산성 관점에서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세 개의 스마트폰 화면을 한 번에 펼쳐 놓은 듯한 넓이가 확보돼,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이메일·인터넷·메모장 등 업무 앱을 한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를 켜둔 채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영상 시청을 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 구조에서 오는 한계도 분명…베젤·힌지·두께는 '새로운 폼팩터의 숙제' 새로운 구조 특성상 아쉬운 부분도 있다. 우선 베젤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다. 화면을 여러 번 접는 구조라 물리적 여유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보니 테두리가 두드러져 보인다. 상단 롤러(힌지 유닛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도 시각적으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화면 연결부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힌지 구조물 자체는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닫은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는 완전히 접었을 때의 두께감이다. 구조상 여러 패널이 겹치는 형태라 다 접어놓으면 두껍게 느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다만 이는 구조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사용성에 치명적일 정도의 부담은 아니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왼쪽 화면부터 닫아야 한다. 반대로 닫으려 할 시 경고 알람이 울린다.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접는 순서가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오른쪽→왼쪽 순으로 접도록 설계돼, 반대로 접으려 하면 경고 알람이 울린다. 폼팩터 특성상 불가피한 방식이지만, 초기에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 ◆ 태블릿과 겹치는 모습…그러나 휴대성이라는 확실한 차별점 사용 경험을 종합하면 '트라이폴드'는 태블릿과 유사한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한다. 대화면 기반의 콘텐츠 소비·문서 작업·멀티 환경 등 핵심 사용성은 태블릿과 맞닿아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거치대에 놓인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그러나 폴더블 구조로 접어서 주머니·가방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태블릿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이다.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 지점'에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민석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부사장)은 "태블릿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다. 태블릿은 대화면 그 자체의 장점이 있지만, 트라이폴드는 두께·무게 측면에서 소비자가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을 만들었다"며 "트라이폴드는 기존 태블릿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가격은 부담되지만…경쟁사 대비 '상대적 우위' 가격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큰 장벽이다. 출고가 359만400원은 스마트폰 범주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경쟁사 제품들과의 상대 비교에서는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중국 화웨이는 올해 출시한 트라이폴드폰을 1만7999위안(약 350만 원)부터 책정했다. 고용량 모델로 갈 경우 2만1999위안(약 429만 원)까지 올라간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2025.12.02 kji01@newspim.com 이 기준에서 보면 삼성의 359만 원대 가격은 화웨이 평균 가격보다 낮은 편으로 비교된다. 특히 고용량 기준 화웨이 최고가와의 비교에서는 약 70만 원 가까운 차이가 나, '삼성이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트라이폴드 구조상 부품 단가가 높아 400만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출고가는 이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삼성이 새로운 카테고리 안착을 위해 가격선을 일정 수준까지 조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kji01@newspim.com 2025-12-02 11:48
사진
박대준 쿠팡 대표 "'자발적 배상도 고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가 "패스키 한국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한국 쿠팡에서 패스키를 도입할 계획이 있나"라는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 현안질의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pangbin@newspim.com 이 의원은 "대만 쿠팡에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전용 패스키 기술을 독자 개발하고 보급했다"며 "한국에 패스키를 도입했다면 이런 사고가 일어났겠냐"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우리 대한민국에도 바로 대만처럼 대처할 수 있습니까"라고 따져물었다. 이 의원 질의에 박 대표는 "의원님 말씀에 공감하고 깊이 책임감 느끼고 있습니다"며 "조속히 (한국)에 도입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소송을 통한 배상 대신 자발적으로 배상 조치하라는 질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nrd@newspim.com 2025-12-03 15:5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