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제천시가 구석기 동굴유적인 점말동굴을 전국적인 선사시대 대표 관광자원으로 육성한다.
7일 제천시에 따르면 송학면 포전리 제천 점말동굴은 선사시대부터 역사시대까지 다양한 고고학적 가치가 있는 구석기 동굴유적이다.

2001년 2월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충북도 기념물 제116호로 지정됐다.
제천시는 정말동굴 명소화 사업 첫 단계로 10억원을 들여 26면의 주차장과 322m 길이의 진입로 공사를 했는데 이달 마무리 된다.
시는 지난해 동굴체험관 건립(500㎡), 산책로 정비(800m), 체험장(3000㎡), 전망대 등의 시설을 담은 점말동굴 유적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했다.
41억원을 들여 이 사업을 2022년까지 마친다는 계획이다.
지난 6월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7억 등 현재까지 23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현재는 동굴 진입로 부분에 산책로 조성을 위한 계곡정비와 수목정비, 야자매트 설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점말동굴 유적의 종합정비를 통해 점말동굴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해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