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경찰, 민주노총 7·3 집회 주최자 등 6명 출석 통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경찰이 지난 3일 서울 도심에서 불법집회를 개최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관계자 6명에게 출석을 요구했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지난 3일 서울 종로3가 일대에서 불법집회를 연 민주노총 주최 측 관계자 6명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및 감염병예방법 위반, 일반교통방해 혐의 등으로 입건하고 1차 소환 조사를 통보했다.

경찰은 현장 채증 자료와 유튜브 영상 등을 통해 이들 6명을 집회 주최자로 확인했다. 6명 중에는 민주노총 위원장과 부위원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6명 외에도 12명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 집회 과정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로 현장에서 체포된 집회 참가자 1명은 지난 4일 혜화경찰서에서 조사받은 뒤 석방됐다.

민주노총은 지난 3일 오후 2시부터 종로3가역 사거리 일대에서 '7·3 노동자대회'를 열었다. 민주노총은 당초 여의도에서 집회를 열 예정이었으나 서울시와 경찰이 이를 금지하자 집회 장소를 종로 일대로 변경했다.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약 8000명이 운집했다.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대부분 마스크와 페이스쉴드를 착용했으나 2m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지켜지지 않았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민주노총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로3가 인근에서 전국노동자대회 집회를 열고 있다. 2021.07.03 leehs@newspim.com

경찰은 이번 집회를 불법집회로 규정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서울경찰청은 수사부장이 본부장을 맡은 52명 규모 특별수사본부를 편성했다.

경찰은 지난달 여의도에서 열린 전국택배노조 상경 집회도 수사 중이다. 수사 대상자 31명 가운데 19명에게 출석을 요구했고 이중 1명은 조사를 마쳤다. 나머지 12명은 출석일자를 조율하거나 인적사항을 확인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해 광복절 도심 집회 이후에도 서울경찰청 수사부장이 지휘하는 일종의 수사본부를 꾸린 바 있다"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서울경찰청 수사부장이 집회 관련 수사 책임자가 된 것은 두 번째"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시민에게 불안을 끼친 요소들이 가볍지 않기 때문에 신속·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했다.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