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

속보

더보기

[인터뷰] 이병배 평택시의원 "현장에 답이 있다고 믿는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축적된 경험·다양한 정책 연구 통해 시민 복리증진" 약속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평택시의회 이병배 의원(58‧국민의힘)은 재선 의원으로 전반기 부의장을 지냈다. 이 의원은 16명의 의원 중 민주당 소속 권영화(3선) 전 의장, 홍선의(2선) 현 의장과 함께 중재자 역할을 맡아 모두를 아우르는 높은 역량을 보여 왔다.

평택시의회 이병배 의원[사진=평택시의회] 2021.07.04 krg0404@newspim.com

산업건설위원회 소속의 이 의원은 지금도 도시, 주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고 배운 경험과 다양한 정책 연구를 통해 시민들의 복지증진과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현장을 누비고 있다.

4일 이 의원을 만나 지난 3년여의 의정활동과 앞으로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다음은 이병배 의원의 일문일답.

-3년 동안 의정 활동을 해 오면서 가장 기억이 남는 일과 너무 아쉬웠던 일이 무엇인가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가재동 지역에는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이 없다는 얘기를 듣고 현장에 가보았는데, 실제로는 건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허가 건물이라는 이유로 보조금 등 각종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70년대 새마을 사업으로 지은 건물이라 당연히 건축물대장이 있을 것으로 생각해 찾아보았으나 관련 대장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결국 40여 년 전쯤의 해당 지역 건축물대장을 모두 찾아보기로 하고 하나씩 비교해 보니, 관련 대장에 주소가 오기로 표시돼 있던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지금은 건축물대장을 보완해 정식 경로당으로 등록 후 보조금 등 각종 혜택을 받게 됐으며, 시설 리모델링을 거쳐 마을주민들께서 쾌적한 환경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우리가 조금만 더 신경을 쓰고 관심을 가진다면 시민들의 잃어버린 권리를 되찾고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됐습니다.

-외부에서는 8대 의회가 그 어느 의회 때보다 말도 많고 탈도 많다는 말이 있다 의회 고참 의원으로써 생각하는 8대의회는 어떤가

▲제8대 ​평택시의회가 새롭게 출범하면서 의정활동에 대한 의욕이 너무 앞선 나머지 크고 작은 일들로 시민 여러분께 다소 심려를 끼쳐 드리기도 했습니다. 일부에서는 이러한 제8대 평택시의회를 우려의 시선으로 바라본 것도 사실입니다.

그럴수록 의원 모두는 시의회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시민만을 바라보며 더욱 열심히 일을 해왔습니다. 지역 현안에 대해 시민과 격의 없이 이야기를 나누고,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고 판단되면 모든 의원이 소통과 상호 협력을 통해 과감하고 추진력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갔습니다.

전반기 의회가 마무리되고 후반기 의회도 어느덧 1년여의 임기만을 남겨두고 있는 지금, '비가 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처럼 모든 의원이 당과 지역을 떠나 합심하여 예전보다 훨씬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택시의회 이병배 의원[사진=평택시의회] 2021.07.04 krg0404@newspim.com

- 8대 임기가 이제는 1년 남았다 앞으로 계획이 있다면 어느 분야에 집중하고 싶은가

▲ 최근에는 무엇보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자동차 시장의 패러다임이 내연기관 차량에서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으며, 전기차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전기차 구매에 앞서 열악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때문에 망설이고 있습니다. 현재 평택시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는 약 759개 정도인데 앞으로 예상되는 충전 수요를 모두 감당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인프라 부족에 따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께 전가될 것이기에 제도적으로 빠른 보완이 필요합니다. 현재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연구 중에 있으며, 집행부와 협력을 통해 점차 제도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 마지막으로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와 평택시민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재선 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하면서 탁상공론만으로는 시민 행복을 위한 근본적인 정책을 내놓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현장에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을 누구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을 상기하며 시민과 가까운 현장에서 함께 문제점을 파악하고 올바른 답을 찾는 의원이 되고자 합니다.
시의회가 의정활동을 하는 데 있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은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신다면 이를 바탕으로 더 좋은 정책을 만들어 시민 여러분께 돌려드리겠습니다.
지난 3년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미흡한 부분에는 따끔한 조언과 질책을 주시고 잘하는 일에는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krg040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尹, '한덕수 재판 위증' 1심 무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28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위증했다는 혐의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윤 전 대통령이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류경진)는 이날 오전 위증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8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위증했다는 혐의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윤 전 대통령이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처음부터 국무회의를 거쳐 계엄 선포를 하려 했던 것처럼 허위로 증언한 혐의를 받는다. 윤 전 대통령은 처음부터 국무위원을 불러야 한다고 생각했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요건은 갖춰야 했다며 원래부터 그렇게 하려 했다는 취지로 답했다. 그러나 윤 전 대통령이 한 전 총리의 건의를 받고 나서야 국무회의를 열려고 했다는 것이 특검 측 시각이다. 이날 재판부는 "피고인이 한덕수 등 6명과 처음으로 집무실에서 회동했을 당시 2차로 연락받고 온 최상목에게 교부할 계엄 문건이 미리 준비된 점, 피고인이 (1차) 회동을 마치자마자 김정환 (전 대통령실 수행실장)에게 최상목 등 국무위원 6명을 특정해 대통령실로 오라고 연락한 걸 보면 6인 회동 이후 국무위원을 2차로 소집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걸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또한 "김용현이 계엄 직후 검찰 조사에서 피고인이 계엄할 때 뭐가 필요한지 물어봐서 계엄 선포문, 국무회의 안건 상정, 포고령 등을 얘기한 적이 있다고 했다"며 "피고인은 한덕수의 건의와 상관없이 처음부터 국무위원 소집하려고 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위증죄는 경험한 사실에 관해 기억에 반하는 사실을 진술할 때 성립하며 주관적 평가 등은 위증죄의 대상이 아니다"며 "당시 국무회의가 법률상 심의에 해당할 수 있는지는 별론으로 하고, 처음부터 의사정족수를 갖춘 국무회의를 소집할 생각이 있었다는 피고인의 진술은 피고인의 의견 내지 주관적 평가에 불과해 위증죄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했다. 약 7분 동안 진행된 선고 내내 서 있던 윤 전 대통령은 무죄의 공시를 원하느냐는 재판장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인 뒤 퇴정했다. 윤 전 대통령은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다. 이중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에서 무기징역, 체포방해 혐의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을 각각 선고받았다. 나머지 재판들은 현재 1심 심리가 진행 중이거나 선고를 앞두고 있다. hong90@newspim.com 2026-05-28 10:58
사진
서울 정원오 48.8% 오세훈 41.4%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 차이가 7.4%포인트(p)인 것으로 27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서울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정 후보 48.8%, 오 후보 41.4%다. 두 사람의 격차는 근소하게 오차범위 밖이다. ◆"정원오, 과반 가까운 지지율 확보"…"오세훈, 여전히 경쟁력 유지"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는 1.9%, 기타 후보 2.2%, '없음' 2.4%, '잘 모름' 3.4%였다. 리얼미터는 "정 후보가 과반인 50%에 가까운 지지율을 확보하며 우위를 점한 가운데, 최근 서울 민심의 변화 흐름과 정권 안정론이 일정 부분 반영된 결과"라며 "오 후보도 40%대 초반의 지지율을 보이며 여전히 경쟁력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동북권(강북구, 광진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중랑구) 정 후보 54.8%, 오 후보 35.5% ▲서북권(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은평구, 종로구, 중구) 정 후보 49.9%, 오 후보 39.0% ▲서남권(강서구, 관악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양천구, 영등포구) 정 후보 49.9%, 오 후보 41.4% ▲동남권(강남구,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 정 후보 38.0%, 오 후보 51.6%였다. 강남구와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의 서울 동남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서 정 후보가 크게 앞서는 흐름이다.  연령별로는 ▲18~29살 정 후보 36.5%, 오 후보 43.8% ▲30대 정 후보 35.6%, 오 후보 55.1% ▲40대 정 후보 56.0%, 오 후보 32.8% ▲50대 정 후보 69.1%, 오 후보 24.6% ▲60대 정 후보 53.7%, 오 후보 40.8% ▲70세 이상 정 후보 41.7%, 오 후보 52.4%다. 20대와 30대, 70살 이상에서는 오 후보, 40대와 50대, 60대에서는 정 후보가 많이 앞섰다.  ◆'적극 투표층' 정 후보 53.6%, 오 후보 40.6%…격차 더 벌어져  성별로는 ▲남성 정 후보 46.7%, 오 후보 43.5% ▲여성 정 후보 50.8%, 오 후보 39.5%다.  정 후보는 여성 유권자에서 크게 앞섰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91.8%가 정 후보, 국민의힘 지지층 89.9%가 오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정 후보 70.9%, 오 후보 22.5%, 진보당 지지층은 정 후보 56.2%, 오 후보 8.0%다. 개혁신당 지지층은 정 후보 19.3%, 오 후보 61.9%, 김 후보 12.0%로 조사됐다. 투표 의향 별로는 '적극 투표층'에서 정 후보 53.6%, 오 후보 40.6%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 가상번호(100%)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응답률은 6.7%다. 성별·연령대·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를 줬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7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